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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의 기본 원리를 찾다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창조했던 카후나의 비밀을 파헤치다!
이 책은 고대부터 비밀리에 행해진 치유법, 즉 후나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후나 철학은 하와이 전통 철학이자 영적 가르침으로, 일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가는 실질적인 지식이다. 현대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 모르나 날라마쿠 시메오나 역시 카후나(하와이의 원주민 마법사)에 속했으며, 고대 카후나 집단이 구축해낸 이 신비한 철학은 모르나 여사가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이론이기도 하다. 『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은 현대 호오포노포노의 근간이 되는 후나 철학의 이론과 사례를 깊이 있고 세밀하게 다룸으로써, 호오포노포노의 기본 원리를 더욱 면밀히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독자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 깃든 초자아의 힘을 불러들여 심신의 정화를 추구하는 이들의 즉각적 치유법은 인류의 미래를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하와이인들조차도 쉬쉬하는 카후나의 비밀을 끈질긴 집념으로써 낱낱이 밝혀낸 저자의 이야기 하나하나는 가히 충격적이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섬의 지배 세력이 되면서 카후나들이 사회에서 추방된 사례, 그로써 철저히 비밀리에 이루어진 카후나들의 수많은 활동 사례와 그들의 주장은 신비하면서도 체계적인 이론 위에 구축되어 있어 더욱 놀랍고 흥미진진하다.
저자 : 맥스 프리덤 롱
역자 : 오수정
감수 : 박인재
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
제1장. 세상을 바꿀 만한 놀라운 발견
제2장. 마법의 시작을 알리는 불 위 걷기
제3장. 마법에서 사용되는 놀라운 힘
제4장. 사람의 영혼이 두 개라는 증거
제5장. 각기 다른 전압을 이용하는 사람의 세 개의 영혼
제6장. 세 번째 힘, 의식의 힘이 발현되는 물질
제7장. 사이코메트리, 수정점, 과거와 미래를 보는 눈
제8장. 후나 철학의 열 가지 요소와 사이코메트리
제9장. 사이코메트리 현상과 꿈에서 보이는 미래의 중요성
제10장. 미래를 꿈꾸는 방법
제11장. 고등 자아를 통한 즉각적 치유
제12장. 죽은 사람도 깨어나게 하는 마법
제13장. 생명을 불어넣는 로미로미 마사지
제14장. 콤플렉스와 치유의 본질
제15장. 콤플렉스를 치유하는 카후나들의 비밀
제16장. 어둠과 싸우는 방법
제17장. 비밀 속에 숨어 있는 비밀
제18장. 즉각적 치유의 기적
제19장. 미래를 바꾸는 기술
제20장. 고등 자아와 심령 과학에서의 치유
제21장. 바람과 기후를 제어하는 카후나
제22장. 기적의 치유법의 활용
---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 중에서~~~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anybody)’이고 ’모두(everybody)’인 동시에, ’누군가(somebody)’가 될 수도 있고 ’아무도(nobody)’가 될 수도 있습니다. 꼭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고 칩시다. 그 일은 누구나(anybody)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somebody)가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아무도(nobody) 하지 않습니다. 모두(everybody) 누군가가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누구나 가능한 일을 아무도 하지 않은 결과, 모두가 남을 탓하기만 하다가 끝나버리고 맙니다. 이처럼 모두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둡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에 대하여 백 퍼센트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략)
우리를 컨트롤하고 있는 것은 백만의 데이터이건만, 우리는 그 백만 중에서 1밖에는 인식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잘 알고 행동하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에도, 자신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 실제는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무의식 속의 기억을 정화하기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무의식은 늘 방대한 기억에 접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라고 하더라도 과거의 기억과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의식 속에 제거하기 위한 기억을 저장해놓고 살고 있는 셈입니다.
(중략)
오늘도 내일도 아마 나는 조용히 정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언젠가 나는 깨달았습니다. 실은 내가 계속해서 홀로 정화를 해왔다는 사실을요. 영원히 계속되는 고독하고 쓸데없는 노력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온 것이 빛의 길, 자신감으로 충만한 길로 바뀐 것은 휴 렌 박사의 모습을 본 후였습니다. 그 검고 빛나는 눈동자에서 나 자신과 박사 그리고 모든 사람이 속한 진정으로 아름다운 ’무한’을 보았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것은 나만의 특별한 경험이므로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남을 의식해서 스스로 자신감의 빛을 지워버리는 사람에게 호오포노포노는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몸이 무겁다고 느끼는 것은 이른바 빚을 안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혼의 빚, 다시 말해 기억의 양이 무게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이 무겁다고 느껴진다면 영혼의 빚이 늘고 있다고 생각하고 정화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