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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미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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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의 말
    이 책을 일기 전에 힘내라 미셸!-지금이 우리를 위한 순간입니다
    프롤로그 미셸의 아메리칸 드림-우리는 어떤 꿈이든 꿀 수 있습니다

    1 어린시절-당신의 자리를 차지하세요
    2 아이비리그 시절-용기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세요
    3 일류 법률 회사를 떠나다-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4 버락 오바마와의 만남-당신과 나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5 미셸의 두 딸 키우기-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6 정치인의 아내로 산다는 것-자신만의 솔직함을 지키세요
    7 승리를 부르는 패션 전략-패션으로 메시지를 전하세요
    8 대선 과정에서 겪은 인종 차별-마음속 두려움을 떨쳐 내세요
    9 인터넷 선거 혁명과 세대 교체-새로운 변화의 주인공이 되세요
    10 어딜 가도 미셸 오바마-현실에 발 붙이고 재치 넘치게

    에필로그 담대한 희망의 동반자-미래는 변화와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출처

    미국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의 눈부신 인생!
    세상의 변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락과 함께한 파워 여성


    여기 한 여성의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뛰어난 지성과 유창한 말솜씨 굳건한 평정심으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퍼스트레이디 자리에 오른 여성.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펼친 감동적인 연설로 남편의 백악관행에 일조한 여성. 그 자신 미래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여성. 바로 미셸 오바마다.

    이 책은 미셸 오바마의 눈부신 일생을 전한다. 시카고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프린스턴과 하버드에서의 대학 생활까지 일류 법률 회사에서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녀가 버락 오바마와 처음 만난 이야기부터 그녀만의 정치적 신념까지 미셸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잇 걸' '성공적인 커리어우먼' '파워 맘'
    이 시대 여성들의 롤 모델 미셸 오바마
    그녀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 이야기


    프린스턴대학 사회학과 하버드 로스쿨 일류 법률 회사 소속 변호사 '공공 연대' 시카고 지부장 시카고대학병원 대외협력 담당 부원장 그리고 미국 역사상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영부인으로만 알려진 미셸의 발걸음은 이처럼 버락만큼이나 화려하다. 버락은 어느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당신은 잘 모르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합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방청석에 앉아 있던 미셸을 가리키며 "나보다 아는 게 더 많은 아내에게 물어봅니다."라고 대답했다. 버락이 대선 후보로 나설 당시만 해도 미셸은 시카고대학병원에서 남편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연봉을 받던 성공한 전문직 여성이었다. 또 2006년 [에센스]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인물 25인' 2007년 '가장 영향력 있는 하버드 졸업생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프린스턴대학 때 처음으로 자신이 소수자라는 것을 깨달은 미셸은 [프린스턴에서 교육받은 흑인과 흑인 사회]라는 논문을 쓴다. "당시 몇 명 안 되는 흑인 학생들 가운데 하나로서 저는 소수자에게 많은 기회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미셸은 학교 졸업 후 일류 법률 회사 소속 변호사가 되지만 컨베이어벨트처럼 여겨지던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변화된 세상'을 위해 사회 봉사 직에 투신한다.
    변호사로 일할 때 미셸은 인턴 사원으로 입사한 버락을 멘토로서 만난다. 다른 이들이 버락을 '귀엽다' 해도 관심을 갖지 않던 미셸은 지역사회 운동가이던 버락이 시카고 소외 지역에서 한 감동적인 연설을 듣고 호감을 갖게 되고 버락의 구애에 연인으로 발전한다. 극장에서의 스킨십 미셸의 오빠 크레이그가 농구로 버락의 됨됨이를 테스트한 일[결과는 '특A급'] 등 이들의 연애 이야기는 뭇 연인들의 이야기만큼 흥미롭다.
    거짓이 없고 솔직하고 똑똑한 그녀는 대선 과정에서도 예전 대선 후보 부인들과 달리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며 버락 캠프의 '마무리 투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사실 후보가 아닌 후보의 아내가 대선에서 이렇게까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적은 없었다. 그만큼 미셸의 지성과 능력이 드러난 것이고 변화의 시대를 예고한 것이다.
    미셸은 여성 유권자들에게 직접 연설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가족 지원 정책 의료 보험 제도 남녀 임금 격차 경기 불황에 따른 여성의 고충 등에 관해서는 전문가다운 견해를 비쳤다. 인종 차별이 심했던 지난 선거전에서 온갖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그녀는 [래리 킹 라이브]와 [콜버트 리포트] 등 방송을 통해 영리하고 명확한 말솜씨로 '홈런을 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셸은 또 자신만의 스타일로 패션을 이끌어 가는 '잇 걸'이기도 하다. [에스콰이어]는 2007년 베스트 드레서로 미셸을 꼽았고 [GQ]는 표지에 그녀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베니티 페어]가 선정한 '세계의 베스트 드레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녀는 단순한 패셔니스타가 아니다. 미셸은 대선 기간 중 보라색 옷을 즐겨 입었는데 이는 민주당의 파란색 공화당의 빨간색을 섞은 색으로 미국의 화합을 상징했다. 또 페일린이 15만 달러어치 옷을 구입해 구설수에 오른 반면 미셸은 백 달러대의 중저가 브랜드를 입고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미셸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다. 미셸은 계속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만큼은 양보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이들이 등한시된다고 생각하면 "숨을 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버락이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을 때 남편만 워싱턴으로 보내고 자신은 딸들과 함께 시카고에 남았다.
    자칭 '파워 부모'라고 하는 오바마 부부는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말한다. 바로 그들의 두 딸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서 시작되는 변화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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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352쪽
    • 150*215mm
    • 458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