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중고] 어떻게 하면 행복한가](https://image.aladin.co.kr/product/3589/10/cover500/8998266083_1.jpg)
- 새상품13,800원 12,420원 (
690원) 
- 판매가14,100원 (정가대비 0% 할인)
- 상품 상태상
690원) 
- 배송료택배 3,5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 [중고] 어떻게 하면 행복한가 - 매일 기억해야할 생각의 법칙들
- 14,100원 (정가대비 0% 할인) [중고-상]
판매중지되었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중지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 | 판매자 중고 (3) |
| 12,42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7,400원 | 5,000원 |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시작하는 말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
행복의 주파수
생각의 씨앗
끌어당기는 힘
진정한 자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아기 같은 용기
페르시아 왕자는 왜 죽었을까
행복이 시작되는 곳
생각의 힘
금붕어 되지 말기
말이 씨가 된다
걱정새 한 마리
나쁜 싹 뽑아내기
과거는 흘러갔다
원래부터 그런 건 없다
내 꼬마천사는 누구일까
부메랑 효과
미움의 피해자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성격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날씨 탓을 하다뇨
태양이 준 가르침
믿음을 준다는 것
생각이 흘러가는 길
행복의 식이요법
하지만은 없다
마음 속 빗자루
꿈이라는 열쇠
아침에 일어나서 꼭 해야할 일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묻는 그대에게
안쪽으로 열리는 문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
잠깐만 침묵해보라
징징대지 않기
진정으로 공감하기
돈을 대하는 태도
장미의 교훈
친구가 없는 그대에게
네 탓이오의 함정
받아들이기 나름
몸으로 부딪쳐야
변화가 필요한 이유
시련이 내게 오면
적응하는 과정의 기쁨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 것
평화는 나로부터
끝없이 의심이 들 때면
내려놓는다는 것
들어오고 나가는 이치
어떻게 줄 것인가
혼란 없는 전진은 없다
사소한 것도 당신이다
삶의 스위치 켜기
건강을 지켜주는 특효약
병을 두려워하는 이에게
마음밭을 가꾸는 농부
바람을 뿌리는 사람들
달리아가 피기까지
마음의 파문 관찰하기
거침 없이 말하라
타고난 성격을 어쩌라고
나를 갉아먹는 나
고래에게도 칭찬합시다
마음을 여는 마법의 주문
후회하고 있다면
밥 먹을 때도 지혜가 필요하다
말싸움을 피하는 비결
마음을 흐리게 하는 것들
두려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낙관주의라는 명약
유혹의 불안 혹은 매혹
두 가지 길 중 어디로 갈까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
어깨에 힘을 빼면
얼굴은 마음의 거울
나이 드는 것의 아름다움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도움은 주고 받는 것
두 발로 선다는 것
앞날에 재를 뿌리는 사람
넘어져도 아이는 금방 일어난다
수험생이 알아야 할 것
자녀를 대할 때 기억해야 할 것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확실한 성공 비법
마음 속에 있는 종
어떻게 일할 것인가
직장을 구하는 사람의 태도
인간 관계가 힘들다면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세상 만사가 불만인가요
힘들 때 조심해야할 것
잡초 뽑듯이
인생의 폭풍을 이겨내는 기도
엄마가 걱정하지 말랬잖아요
불행을 마주하는 법
후회라는 값진 경험
살아있는 것은 모두 변한다
양심의 가책
분노를 다스리면
돈과 원숭이
첫 걸음 마지막 걸음
고통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삶의 긴장을 푸는 법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
마음 약한 부모라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간단한 비법
세상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
화해의 기술
프랑스의 ‘국민 멘토’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직설적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세계적인 여성지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생각하는 대로 인생은 달라진다’는 삶의 진리를 어떻게 일상에서 구현해 나가야 하는지 소개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어떻게 가꿔야 하는지 생각의 법칙을 어떻게 작동시켜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실체부터 알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마음은 신생아처럼 나약해 잘 보살펴줘야 하고 잡초처럼 제멋대로 자라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하며 마음습관이 뿌리를 내리도록 가꿔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마리 클레르]의 지면을 통해 프랑스 국민들이 보내오는 상담 편지에 직접 답장을 써주면서 정립한 마음 훈련법과 행복철학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놓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수시로 경험하게 되는 상황을 소재로 삼아 독자 스스로 일상에서 매일매일 대입해 볼 수 있게 한다.
프랑스의 ‘국민 사제’란 호칭을 듣는 저자는 꼭 해야 할 말이라고 판단한 것은 쓴소리일망정 단도직입적으로 전한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왜곡된 생각 습관 무심코 저지르는 잘못된 행동 습관을 지적하면서 왜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독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전쟁 상황을 견뎌낸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되새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자가 교유한 행복한 삶을 영위한 사람들의 경험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생각의 법칙’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프랑스 ‘국민 멘토’의 직설적인 힐링 메시지
"모든 것이 생각하기에 달려 있어요. 생각은 우리를 만들고 없애고 쌓아 올리고 무너뜨린답니다."
생각의 법칙은 알고 보면 세상 모든 일에 적용된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은 처음엔 하나의 생각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그 어떤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우리 인생에서의 중요한 사건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처음은 생각이었다. 행복이란 것도 생각가지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가]의 부제가 ‘매일 기억해야 할 생각의 법칙’인 것도 행복이란 것이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생각의 법칙’이다.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고 역설하는 저자는 ‘생각’을 믿어주고 생각이 이끄는 대로 따라갈 때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마음이 완전무결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툭하면 흔들린다. 긴장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의심하며 머뭇거리고 남을 탓한다.
그래서 저자는 마음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처럼 마음을 늘 보살펴야 하고 부지런한 농부처럼 끊임없이 마음밭을 갈아야 하며 엄격한 스승처럼 마음이 바로 서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우리 삶이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진다는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가 바로 그것이다. 마음습관이 채 뿌리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잠시라도 방심하면 마음은 세상의 비바람에 또다시 흔들려 행복을 앗아간다. 행복은 쉽게 거머쥘 수 있는 게 아니며 인내심과 끈기로 마음을 갈고닦아야 행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법
세계적인 여성지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저널리스트이자 유럽 문화계의 거장들과 교유한 저자 마르셀 오클레르는 이 책에서 인생의 궁극적 과제인 행복은 무엇이며 행복을 어떻게 구현해 나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행복에 대해 집요하게 따져묻는 프랑스 사람들의 고뇌 어린 편지에 답장의 글을 쓰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수많은 에피소드를 소재로 삼은 것이다. 공포와 궁핍 혼란과 좌절 분노와 후회의 소용돌이를 헤쳐나오는 방법을 보여주는 셈이다.
불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누군가를 미워할 때 진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후천적인 성격을 운명의 덫처럼 받아들이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악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세상만사가 불만일 때 혹은 인간관계가 힘들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하다못해 매일 바뀌는 날씨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마음을 콘트롤 해야 하는지 밥을 지혜롭게 먹는 방법이 무엇인지까지 시시콜콜 조언한다.
저자는 그때그때 닥치는 시험을 위해서는 코피를 쏟아가며 공부하면서 인생 전체를 결정짓는 마음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마음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즉석에서 마음을 비우는 법 아무 데서나 명상하는 법 바닥에 누워 삶의 긴장을 푸는 법 등 일상에서 손쉽게 해볼 만한 훈련법 등을 제시한다.
다양한 에피소드 압축적인 메시지
저자는 마음 훈련법이 짧은 시간에 금세 체득되지 않는다는 것을 거듭 설명한다.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두세 쪽짜리의 짧은 글에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비슷한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때로는 뒤틀어서 때로는 반복해서 전해준다. 하루에 한 꼭지씩만 읽으라고 권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잘못 작동시키는지 알게 되고 그런 성찰을 통해 마음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우리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결국 우리가 어떻게 행복에 이르게 되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다. 듣기 좋은 소리로 독자의 귀를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강직하고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 독자를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성서 속의 이야기 페르시아의 우화 동화 속의 아이러니 생텍쥐페리 같은 유명인사의 일화 전쟁 상황의 경험담 가족과 친지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골고루 부려 놓음으로써 관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생각의 법칙’과 ‘마음 훈련법’을 거부감 들지 않게 설명해준다.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모두가 행복해질 때 비로소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저자의 통찰을 반영한 것이다.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
행복의 주파수
생각의 씨앗
끌어당기는 힘
진정한 자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아기 같은 용기
페르시아 왕자는 왜 죽었을까
행복이 시작되는 곳
생각의 힘
금붕어 되지 말기
말이 씨가 된다
걱정새 한 마리
나쁜 싹 뽑아내기
과거는 흘러갔다
원래부터 그런 건 없다
내 꼬마천사는 누구일까
부메랑 효과
미움의 피해자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성격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날씨 탓을 하다뇨
태양이 준 가르침
믿음을 준다는 것
생각이 흘러가는 길
행복의 식이요법
하지만은 없다
마음 속 빗자루
꿈이라는 열쇠
아침에 일어나서 꼭 해야할 일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묻는 그대에게
안쪽으로 열리는 문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
잠깐만 침묵해보라
징징대지 않기
진정으로 공감하기
돈을 대하는 태도
장미의 교훈
친구가 없는 그대에게
네 탓이오의 함정
받아들이기 나름
몸으로 부딪쳐야
변화가 필요한 이유
시련이 내게 오면
적응하는 과정의 기쁨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 것
평화는 나로부터
끝없이 의심이 들 때면
내려놓는다는 것
들어오고 나가는 이치
어떻게 줄 것인가
혼란 없는 전진은 없다
사소한 것도 당신이다
삶의 스위치 켜기
건강을 지켜주는 특효약
병을 두려워하는 이에게
마음밭을 가꾸는 농부
바람을 뿌리는 사람들
달리아가 피기까지
마음의 파문 관찰하기
거침 없이 말하라
타고난 성격을 어쩌라고
나를 갉아먹는 나
고래에게도 칭찬합시다
마음을 여는 마법의 주문
후회하고 있다면
밥 먹을 때도 지혜가 필요하다
말싸움을 피하는 비결
마음을 흐리게 하는 것들
두려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낙관주의라는 명약
유혹의 불안 혹은 매혹
두 가지 길 중 어디로 갈까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
어깨에 힘을 빼면
얼굴은 마음의 거울
나이 드는 것의 아름다움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도움은 주고 받는 것
두 발로 선다는 것
앞날에 재를 뿌리는 사람
넘어져도 아이는 금방 일어난다
수험생이 알아야 할 것
자녀를 대할 때 기억해야 할 것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확실한 성공 비법
마음 속에 있는 종
어떻게 일할 것인가
직장을 구하는 사람의 태도
인간 관계가 힘들다면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세상 만사가 불만인가요
힘들 때 조심해야할 것
잡초 뽑듯이
인생의 폭풍을 이겨내는 기도
엄마가 걱정하지 말랬잖아요
불행을 마주하는 법
후회라는 값진 경험
살아있는 것은 모두 변한다
양심의 가책
분노를 다스리면
돈과 원숭이
첫 걸음 마지막 걸음
고통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삶의 긴장을 푸는 법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
마음 약한 부모라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간단한 비법
세상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
화해의 기술
프랑스의 ‘국민 멘토’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직설적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세계적인 여성지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생각하는 대로 인생은 달라진다’는 삶의 진리를 어떻게 일상에서 구현해 나가야 하는지 소개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어떻게 가꿔야 하는지 생각의 법칙을 어떻게 작동시켜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실체부터 알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마음은 신생아처럼 나약해 잘 보살펴줘야 하고 잡초처럼 제멋대로 자라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하며 마음습관이 뿌리를 내리도록 가꿔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마리 클레르]의 지면을 통해 프랑스 국민들이 보내오는 상담 편지에 직접 답장을 써주면서 정립한 마음 훈련법과 행복철학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놓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수시로 경험하게 되는 상황을 소재로 삼아 독자 스스로 일상에서 매일매일 대입해 볼 수 있게 한다.
프랑스의 ‘국민 사제’란 호칭을 듣는 저자는 꼭 해야 할 말이라고 판단한 것은 쓴소리일망정 단도직입적으로 전한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왜곡된 생각 습관 무심코 저지르는 잘못된 행동 습관을 지적하면서 왜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독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전쟁 상황을 견뎌낸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되새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자가 교유한 행복한 삶을 영위한 사람들의 경험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생각의 법칙’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프랑스 ‘국민 멘토’의 직설적인 힐링 메시지
"모든 것이 생각하기에 달려 있어요. 생각은 우리를 만들고 없애고 쌓아 올리고 무너뜨린답니다."
생각의 법칙은 알고 보면 세상 모든 일에 적용된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은 처음엔 하나의 생각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그 어떤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우리 인생에서의 중요한 사건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처음은 생각이었다. 행복이란 것도 생각가지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가]의 부제가 ‘매일 기억해야 할 생각의 법칙’인 것도 행복이란 것이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생각의 법칙’이다.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고 역설하는 저자는 ‘생각’을 믿어주고 생각이 이끄는 대로 따라갈 때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마음이 완전무결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툭하면 흔들린다. 긴장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의심하며 머뭇거리고 남을 탓한다.
그래서 저자는 마음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처럼 마음을 늘 보살펴야 하고 부지런한 농부처럼 끊임없이 마음밭을 갈아야 하며 엄격한 스승처럼 마음이 바로 서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우리 삶이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진다는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가 바로 그것이다. 마음습관이 채 뿌리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잠시라도 방심하면 마음은 세상의 비바람에 또다시 흔들려 행복을 앗아간다. 행복은 쉽게 거머쥘 수 있는 게 아니며 인내심과 끈기로 마음을 갈고닦아야 행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법
세계적인 여성지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저널리스트이자 유럽 문화계의 거장들과 교유한 저자 마르셀 오클레르는 이 책에서 인생의 궁극적 과제인 행복은 무엇이며 행복을 어떻게 구현해 나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행복에 대해 집요하게 따져묻는 프랑스 사람들의 고뇌 어린 편지에 답장의 글을 쓰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수많은 에피소드를 소재로 삼은 것이다. 공포와 궁핍 혼란과 좌절 분노와 후회의 소용돌이를 헤쳐나오는 방법을 보여주는 셈이다.
불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누군가를 미워할 때 진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후천적인 성격을 운명의 덫처럼 받아들이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악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세상만사가 불만일 때 혹은 인간관계가 힘들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하다못해 매일 바뀌는 날씨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마음을 콘트롤 해야 하는지 밥을 지혜롭게 먹는 방법이 무엇인지까지 시시콜콜 조언한다.
저자는 그때그때 닥치는 시험을 위해서는 코피를 쏟아가며 공부하면서 인생 전체를 결정짓는 마음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마음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즉석에서 마음을 비우는 법 아무 데서나 명상하는 법 바닥에 누워 삶의 긴장을 푸는 법 등 일상에서 손쉽게 해볼 만한 훈련법 등을 제시한다.
다양한 에피소드 압축적인 메시지
저자는 마음 훈련법이 짧은 시간에 금세 체득되지 않는다는 것을 거듭 설명한다.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두세 쪽짜리의 짧은 글에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비슷한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때로는 뒤틀어서 때로는 반복해서 전해준다. 하루에 한 꼭지씩만 읽으라고 권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잘못 작동시키는지 알게 되고 그런 성찰을 통해 마음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우리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결국 우리가 어떻게 행복에 이르게 되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다. 듣기 좋은 소리로 독자의 귀를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강직하고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 독자를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성서 속의 이야기 페르시아의 우화 동화 속의 아이러니 생텍쥐페리 같은 유명인사의 일화 전쟁 상황의 경험담 가족과 친지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골고루 부려 놓음으로써 관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생각의 법칙’과 ‘마음 훈련법’을 거부감 들지 않게 설명해준다.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모두가 행복해질 때 비로소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저자의 통찰을 반영한 것이다.
판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