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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고양이 눈 1](https://image.aladin.co.kr/product/674/88/cover500/893749015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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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제 허파
2. 은 종이
3. 제국의 블루머
4. 벨라도나
5. 탈수기
6. 고양이 눈
7. 영원한 도움을 주시는 우리 성모님
괜찮아
이제 집에 가도 좋단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를 안은 채
더듬어 가는 거칠고 잔혹했던 유년기의 기억들
치유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된다.
캐나다 현대 문학의 거장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대표작
"이제는 없어진 사물들 사라진 관습 죽어 간 사람들에 대한 애도인 동시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향수"
개인전을 위해 고향 토론토로 돌아간 중견 화가 일레인은 그곳에서 불쑥불쑥 고개를 들이미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맞닥뜨린다. 엄마 아빠와 함께 떠돌던 북쪽의 황무지. 처음으로 가 본 학교 채찍을 들고 다니던 무서운 여선생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매일같이 받아야 했던 독설과 모욕 습관처럼 살갗을 벗겨 내 피가 나고 부르트던 발 얼어붙은 강가에 홀로 남겨졌던 눈 오는 겨울 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보호해 줄 거라 믿었던 보물 구슬 고양이 눈…….
2. 은 종이
3. 제국의 블루머
4. 벨라도나
5. 탈수기
6. 고양이 눈
7. 영원한 도움을 주시는 우리 성모님
괜찮아
이제 집에 가도 좋단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를 안은 채
더듬어 가는 거칠고 잔혹했던 유년기의 기억들
치유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된다.
캐나다 현대 문학의 거장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대표작
"이제는 없어진 사물들 사라진 관습 죽어 간 사람들에 대한 애도인 동시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향수"
개인전을 위해 고향 토론토로 돌아간 중견 화가 일레인은 그곳에서 불쑥불쑥 고개를 들이미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맞닥뜨린다. 엄마 아빠와 함께 떠돌던 북쪽의 황무지. 처음으로 가 본 학교 채찍을 들고 다니던 무서운 여선생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매일같이 받아야 했던 독설과 모욕 습관처럼 살갗을 벗겨 내 피가 나고 부르트던 발 얼어붙은 강가에 홀로 남겨졌던 눈 오는 겨울 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보호해 줄 거라 믿었던 보물 구슬 고양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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