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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그 여자의 출근 공식 - 오늘도 힘겨운 워킹걸을 위한 회사 생활 설명서
  • 유아정 (지은이)에이엠스토리(amStory)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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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그 여자의 출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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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 달콤 살벌한 정글 속 마인드부터 바꿀 것
    때로는 단순함과 무심함에 답이 있다
    일만 잘하는 미운오리새끼는 날지 못한다
    돌아이 총량 보존의 법칙
    튀면 총 맞는다
    곁가지 일이라고 투정 부리지 말자
    인정하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독한 '캔디'보다 눈물 머금은 '이라이저'가 나을 때도 있다
    사사로운 감정을 드러내지 마라
    머리 나쁜 상사도 상사다
    하루 30분 정리의 힘
    주변을 둘러보라 세상은 넓고 스승은 많다

    2. 한 땀 한 땀 관계는 장인정신으로 엮을 것
    기억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세 치 혀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
    인맥을 필터링하는 작업을 거쳐라
    선배에게 사랑받는 2%의 센스 '숟가락부터 챙겨라'
    한 줄의 사소한 문자가 관계를 만든다
    영혼 없는 칭찬도 사람을 춤추게 한다
    위계질서를 안 지키는 후배는 초반에 잡아라
    따끔한 약을 발라줄 선배도 필요하다

    3. 오래도록 뜨겁게 버티는 힘을 기를 것
    일과 사랑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하나
    버텨야 살아남는다
    워킹맘을 꿈꿔라
    물먹은 자의 바람직한 자세
    가끔은 생색내며 의리 야근에 동참하자
    머릿속 상황 설정 시뮬레이션을 습관화하라
    적성과 밥벌이 사이에서 길을 잃었다면
    경력의 값어치를 먼저 따져라

    4. 제2외국어보다 어려운 직장 언어를 습득할 것
    여자들의 상황설명 그들에겐 변명일 뿐이다
    생색내기와 칭찬받기에 익숙해져라
    충성심 테스트에 말려들지 마라
    숟가락 얹는 상사에겐 전략이 필요하다
    연인과 연애하듯 상사와 끊임없이 속삭여라
    우리의 낮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사내 소문에 대처하는 법
    사생활 공개는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사표를 던지는 자세
    나는 소중하니까 스스로 포기하지 마라
    연봉 협상 당당하게 회사를 설득하라

    5. 나를 위한 삶에 당당해질 것
    지금이 바로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때
    운동하는 여자는 빛이 난다
    Just do it 망설이지 말고 일단 저질러라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찾아라
    내 눈에 씔 슈퍼울트라 콩깍지 선별법
    비주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안티에이징(anti-aging)보다는 웰에이징(well-aging)
    워킹걸에겐 옷차림도 전략이다

    직장인의 '멘붕 종합 5종 세트'
    자괴감 박탈감 배신감 서글픔 서러움을 날려줄
    회사 생활 설명서


    사춘기는 청소년기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의욕이나 열정은 점차 사그라지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와 맞는지 앞으로 계속해서 이 회사를 다녀도 좋은 건지 회의감이 밀려들면서 슬럼프를 겪게 된다. 이른바 '직장인 사춘기'다. 이런 시기가 지속되면 회사 생활을 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끝내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결론에 이른다.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제풀에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그 여자의 출근공식]에도 직장인 사춘기라는 힘겨운 시기를 건너고 있는 워킹걸들이 등장한다.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조직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원하던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일을 떠맡아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서 등 회사 생활이 힘들다고 저마다 하소연한다. 17년째 회사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고민은 직장인이라면 99%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며 모두들 그 안에서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답한다. 또 17년 넘게 회사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아직까지 헤맬 때가 있다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힘든 것은 이내 지나가기 마련이라고 용기를 북돋아준다.

    출근하기 두려운 그녀에게 들려주는
    17년 차 직장 선배의 유쾌 상쾌 통쾌한 조언들


    회사 생활은 날씨와 비슷해서 어느 날은 쏟아지는 햇살에 당장이라도 김밥을 싸서 피크닉을 떠나고 싶고 어느 날은 장대비에 몸도 마음도 젖어 꼼짝도 하기 싫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들은 단순히 일만 잘한다고 해서 견뎌낼 수 없다. 회사 생활을 하는 데 취해야 할 유연한 태도와 행동은 물론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17년이 넘는 회사 생활을 하며 쌓은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1장 '달콤 살벌한 정글 속 마인드부터 바꿀 것'에서는 회사 생활을 하는 데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2장 '한 땀 한 땀 관계는 장인정신으로 엮을 것'에서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인맥 관리의 기술을 알려준다. 또 3장 '오래도록 뜨겁게 버티는 힘을 기를 것'에서는 온갖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를 지켜내는 법을 4장 '제2외국어보다 어려운 직장 언어를 습득할 것'에서는 센스 있는 조직 생활을 위해 익혀야 할 직장 매너를 마지막으로 5장 '나를 위한 삶에 당당해질 것'에서는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생활 틈틈이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는 법을 들려준다.

    비바람 휘몰아치는 회사 생활에 지쳐 무거운 발걸음으로 매일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면 이 책이 튼튼한 우산이 되어줄 것이다. 때로는 언니처럼 때로는 직장 선배처럼 위로와 충고를 아끼지 않는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예로 들며 워킹걸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즐거운 수다를 떨듯 이 책을 읽다 보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거침없이 당당한 발걸음을 내딛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워킹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했을 고민
    일과 사랑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할까?


    미혼 여성은 결혼을 하면 회사 생활을 하는 데 불리한 입장에 놓이지 않을까 불안해하며 결혼하기를 주저한다. 이에 저자는 결혼해도 좋을 최적의 시기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오히려 결혼할 계획이라면 늦추는 것보다 빨리 하는 편이 낫다고까지 말한다. 연차가 높아지면 그에 따라 책임과 업무가 늘어나기 마련이니 차라리 실수를 해도 선배들이 너그러이 웃어넘기고 업무의 책임이 그나마 적을 때 결혼하는 게 낫다는 얘기다.

    또 두 딸을 둔 워킹맘으로서 가사 육아 문제로 사표를 낼까 말까 고민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전하며 엄마로서의 삶 못지않게 한 인간으로서의 삶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눈 앞을 캄캄하게 만드는 크고 작은 위기들을 하나씩 극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인생의 대차대조표에서 손익분기점이 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회사 다니는 게 힘든 걸까?
    달콤 살벌한 정글에 먼저 발을 디딘 선배에게 해답을 구하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 취직에 성공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한 컨설팅 업체가 회사원 1265명을 대상으로 직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1%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천직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즉 5명 중 3명은 만족스럽지 못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체 이유가 뭘까? 드디어 취업을 했다는 설렘을 안고 발을 디딘 회사가 사실은 결코 만만치 않은 곳임을 그제야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워킹걸들도 마찬가지다. 맡은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벅찬 상황에 시도 때도 없이 충성심을 테스트하는 상사 조직 내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는 부하 직원 헛소문을 퍼뜨리며 신경을 긁는 동료 좀처럼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게 하는 업무 환경 등 기대를 어그러뜨리는 온갖 이유들로 힘들어한다. 이 같은 난제를 푸는 데 딱 떨어지는 답이 제시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오히려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일들은 가중될 뿐이다.

    [그 여자의 출근공식]은 바로 그 문제를 들여다보는 데서 출발한다. 저자는 회사 생활을 하며 맞닥뜨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몰라 날밤을 새웠던 날을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그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회사를 다니며 일 사람 관계 선택 감정에서 비롯된 문제를 풀지 못해 속을 끓이고 있다면 그녀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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