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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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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판 서문
    요약판 서문

    제1장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생명의 의미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견해의 자유 - 굼벨 사건에 관하여
    선과 악
    인간의 진정한 가치
    사회와 개인
    H. A. 로렌츠의 묘지에서 행한 연설
    국제 협력을 위한 H. A. 로렌츠의 작업
    아널드 베를리너의0세 생일을 축하하며
    포퍼-린케우스
    외과의사 M. 카첸슈타인의 부고
    졸프 박사에게 보내는 축하 인사
    부에 대하여
    교육과 교육자
    일본 학생들에게
    선생과 학생
    실낙원
    종교와 과학
    과학의 종교성
    곤궁한 처지의 과학
    파시즘과 과학
    기자들
    미국에 감사를 전하며
    다보스에서 열린 대학 강좌
    어느 비평가에게 보내는 축사
    버나드 쇼에게 보내는 인사
    미국의 인상에 대한 단상
    미국의 여성들에게 보내는 답신

    제2장 정치와 평화주의

    평화
    평화주의자의 문제
    학생 군축 회의에서 행한 연설
    지그문트 프로이트
    징병 제도
    독일과 프랑스
    중재
    과학의 국제성
    지식인 협력 기구
    안녕을 고하며
    군비 축소 문제
    1932년의 군축 회의
    미국과 군축 회의
    적극적 평화주의
    평화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여성과 전쟁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한 생각
    문화와 번영
    생산과 구매력
    생산과 노동
    소수 민족
    유럽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의견
    시대의 계승자

    제3장 1933년 독일

    성명서
    프로이센 과학 아카데미와 나눈 서신
    답신

    제4장 유대인

    유대인의 이상
    유대인의 관점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유대인 청년
    팔레스타인 재건에 관한 연설
    유대인 공동체
    워킹 팔레스타인
    유대의 재건
    반유대주의와 청년 학도
    국무장관 헬파흐 박사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아랍인에게 보내는 편지
    기독교와 유대교

    옮긴이의 말

    "노동자들 사이의 경쟁이 건전한 한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임금은 소비재의 가격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높아야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제2장 정치와 평화주의 중 '생산과 노동'에서)

    아인슈타인의 편지 가운데 한 구절이다. '이게 나라냐?'라는 질문에 물리학의 거장이 준비한 답변이랄까. 또 다른 글에서는 실업과 저성장의 해법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제안하기도 한다. 칸트에 매료된 조숙한 십대 소년은 물리학자로 일가를 이룬 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대화와 집필을 이어간다. 아인슈타인은 생명 국제정치 종교 등 다방면에 걸쳐 방대한 지식과 심오한 통찰을 펼친다.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한 가장 높은 수준의 지적 성과'로 추앙받는 상대성 이론의 명성에 기대어 아인슈타인의 어록으로 포장된 수많은 잠언이 유포되었다. 물론 이 가운데 의심스러운 내용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아인슈타인 문서집을 정리하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그의 어록집('The Ultimate Qoutable Einstein'. 한국어판 제목은 [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을 펴내며 잘못 알려진 것들을 별도로 추려서 정리했을까.

    충실한 번역에 꼼꼼한 주석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의 서지 사항을 늘어놓자면 그 또한 한 권의 책이 될 만큼 기다란 목록이 이어질 것이다. 저작권과 무관하던 시절부터 이 책에 실린 여러 글을 부분적으로나마 편집한 번역본을 숱하게 발견할 수 있다. 기왕의 번역서에 더해 새로이 저작권 계약을 맺고 번역본을 내놓은 것은 무엇보다 정식 저작권 계약본이 드물더라는 아쉬움에 더해 그나마 기왕의 번역본 또한 죄다 절판된 까닭이다.
    독일어로 집필한 아인슈타인의 원고를 영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 혹은 일부 모호한 대목은 프린스턴 대학교의 '아인슈타인 문서집' 프로젝트를 참조하며 적확한 우리말로 옮기려고 힘썼다. 또한 단순 검색으로는 찾기 까다로운 내용을 선별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아인슈타인에 대한 흥미를 더할 만한 대목마다 꼼꼼히 주석을 달았다.
    옮긴이의 말처럼 "(아인슈타인은) 관계가 주는 구속이나 관습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고독한 개인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믿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했다. 자연의 질서가 주는 신비를 느끼라 했다. 그리하여 개별 존재의 감옥을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라 했다. 알고 보니 아인슈타인은 그런 사람이었다."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자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민주주의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허튼 권위에 굴하지 않는 개인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아인슈타인에게 그럴싸한 롤모델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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