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강해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 저자가 1859년에 일어난 웨일스 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1959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전 세계에 비추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품고 '부흥'을 주제로 연속해서 설교한 내용을 모았다.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저자는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전하는 설교와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역설하고 실천했다. 또한 성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양장]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