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꾼이 존재하는 건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어떤 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전북 정읍의 작은 마을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서울 숭문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마산지방법원 판사로서 법조인의 삶을 시작한다.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 판사를 거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에 이르기까지 7년 반 동안 법원에서 근무했다.
1991년 변호사를 개업하여 현재는 2000년에 설립한 법무법인 ‘디지털’ 대표 변호사로 30여 년간 경기도 성남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