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이야기를 입히는 도슨트.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과 예술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 해설가로 자리매김했다. ‘베르나르 뷔페’ 전, ‘툴루즈 로트렉’ 전, ‘호안 미로’ 전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앙드레 브라질리에 등의 전시 해설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EBS 지식 교양 프로그램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을 비롯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