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인문학
rss
이 분야에 3,59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도 유쾌함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이 모든 위기와 재앙, 절망을 무시한 채 유쾌하게 살아도 괜찮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단호히 그렇다고 말하며, 진정으로 유쾌한 삶의 태도를 갖는 데 꼭 필요한 관점을 제시한다.

2.

많은 사람들이 식욕을 단순히 '음식을 먹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라고만 생각한다. 이 책은 이를 심리학·신경학·생리학적 근거를 들어 날카롭게 지적한다. 식욕은 감정, 감각, 심리적 요인, 환경 등 다양한 요인과 얽혀 있는 복합적인 욕구임을 강조하며 먹고 싶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3.

키케로가 기원전 44년, 카이사르 암살 직후의 혼란한 시기에 집필한 그의 마지막 주요 저작으로, 스토아 철학과 로마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개인과 국가의 윤리적 책임을 탐구한다. 이 책에서 그는 아들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을 빌려 삶에서 실천해야 할 덕목들을 논리적으로 정리했다.

4.

지금으로부터 700만 년 전 무렵 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인류는, 350만 년 전 무렵부터 돌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약 200만 년 전쯤에는 아프리카 밖으로 나와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였고, 180만 년 전쯤부터는 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사이 수많은 인간종이 지구에 등장했다 사라졌다. 그리고 마침내 30만 년 전 어느 날, 현생인류의 직접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세상에 나타났다. 이 책은 그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능력에 관한 이야기다.

5.

해례본 연구의 권위자인 김슬옹 박사의 ‘모두 함께 읽는’ 해례본 강독 책이다. 한글 운동과 한글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김슬옹 박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일반인도 누구나 함께 읽고 그 내용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6.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반구’로 보는 세계 지도책으로, 세상을 반으로 갈라 두 개의 반구로, 최대한 왜곡 없는 진짜 세계 지리를 알려준다.

7.

우리 인생에서 불필요한 생각들을 걷어내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다. 심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생각 정리’라는 테마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8.

개인적 자유를 변호한 고전으로서 개방적이며 관용적인 사회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서술한, 가장 명확하고 대담하며 아울러 설득력이 풍부한 감동적 서술이다.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9.

임상심리학과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인간에게 후회라는 괴로운 감정은 우리의 성장을 위한 이로운 감정임을 알려준다. 저자는 예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이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에서 박사 후 펠로우십을 했다.

10.

베스트셀러 《도둑맞은 집중력》의 저자 요한 하리가 현대 의학이 만든 기적 한가운데를 탐사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스스로 신종 비만 치료제를 맞은 요한 하리는 ‘애초에 인류가 왜 이런 약이 필요하게 되었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체중 증가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살을 빼는 것이 단지 의지의 문제인지, 우리는 자신의 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를 질문한다.

11.

구독자 250만, 누적 5억 3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지식인사이드’의 첫 책이 믹스커피에서 출간되었다.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면면들을 오가며 정신건강, 심리상담, 커뮤니케이션 등 인문학적으로 고찰한다.

12.

압도적 지식, 압도적 재미로 무장한 책 『잡학사전 통조림 2』가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8월에 출간되어 단행본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베스트&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좋은 판매 실적을 올려온 『잡학사전 통조림 2』의 후속작이다.

13.

일터에서, 미디어에서, 광장에서, 일상에서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43가지 철학의 시선. 지금까지 20여 권의 철학 교양서를 펴내며 40만 독자를 만나온 안광복이 지금 가장 뜨거운 사회적 화두들에 철학의 시선으로 접근한다.

14.

현대인이 사회적 구조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그 책임을 타인과 시스템에 떠넘기며 무력감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는 타고난 재치와 예리한 통찰로 풀어낸다. 더불어 자신의 독창적 판단과 해석에 그치지 않고 뒤르켐, 베버, 푸코 등 세계적 석학들을 논의 속으로 초대해, 함께 문제의 본질을 탐구하며 깊이를 더한다.

15.

유튜브 〈삼프로TV〉, 〈매불쇼〉, 〈보다〉 등 누적 구독자 1,000만 명에 달하는 천재 기획자이자 MC 정영진의 책이 출간됐다. 정영진은 방송으로는 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생각과 우리 시대를 향한 솔직한 시선을 책을 통해 전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16.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 샤를 페팽의 대표작. 현실에 기반을 둔 생생한 철학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어 ‘해외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프랑스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저자는, 프랑스에서만 2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이 책에서 시련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강조하며 ‘흔들리는 삶을 위한 16가지 인생의 자세’를 들려준다.

17.

역대 대통령의 연설문, 담화문, 기고문에 담긴 독서의 자취를 따라가며, 어떤 책이 대통령의 생각의 씨앗이 되어 그의 말과 글로 탄생했는지,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지도자의 가치관, 세계관, 역사관의 토대가 되었는지 그 경로를 살펴보는 책으로, 청와대 연설비서관 5년을 지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연설과 메시지 작성을 보좌한 신동호 시인의 정치‧독서 에세이다.

18.

탐험쓰기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쉬운 생각 도구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으로 글을 쓰는 것은 그 행위를 통해서만 창의성, 집중력,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19.

맹자의 언행과 맹자와 왕, 맹자와 제자들의 담화가 담긴 《맹자》에서 오십에게 필요한 58가지 이야기를 골라 우리 시대 이야기와 함께 담은 책이다. 약 2,300년 전 전국 시대의 왕들에게 군자가 갖춰야 할 마음과 태도에 대하여 조언한 맹자에게 사리 판단을 잘하고,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존경받고, 너그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0.

생생한 언어로 국내외 석학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볼 수 있는 화제의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필사로 만난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는 2015년부터 10년간 이어져 오며 누적 조회 수 25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는, 이제는 독자들이 먼저 기다리는 화제의 인터뷰다.

21.

임상심리학자인 코널 코완과 내과의학박사인 데이비드 키퍼가 40년간의 의학적 교류 끝에 완성한 이 책은 타고난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도파민 부족 혹은 세로토닌 부족)이 어떻게 서로 다른 행동 패턴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반응을 만드는지 소개한다.

22.

베스트셀러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의 저자이자 20여 년간 암 환자를 치료하고 종양을 연구해 온 김범석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교수가 의사이자 과학자로서 암과 싸우며, 생과 사의 경계를 탐구한 내용을 책을 펴냈다.

23.

프랑스 현대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이끌어낸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의 후속작으로, 라캉, 들뢰즈, 바디우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진단하고 과잉에 시달리는 자본주의사회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대담한 기획을 총 3권으로 집대성한 시리즈이다.

24.

시간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관념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기존의 자본주의적 시간관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이끈다. 단순한 시간 관리 기술이 아닌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시간의 다양성(Chronodiversity)'이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통해 더 풍요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25.
  • ePub
  • 다정함이 인격이다 -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전하는 다정함의 심리학 
  • 김선희 (지은이) | 나무생각 | 2025년 2월
  • 15,840원 → 14,26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마일리지 790
  • 9.7 (7) | 세일즈포인트 : 140

임상심리학에 몸담은 지 34년. 임상심리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수많은 내담자를 상담하며 인간 본성을 깊게 들여다본 저자는 개인의 관계, 가족과 가정을 넘어 사회에 만연한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갈등의 원인과 형태를 분석하고, 갈등 해결이 요원한 우리 사회에 ‘다정함’이 시급하게 처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