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에 브라질의 유명한 관광 도시인 리우자네이루 변두리의 작은 어촌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이다. 그곳에서 벽돌공으로 일했던 71세의 한 할아버지가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해변 바위틈에 끼어 있는 꼬마 펭귄을 발견한 일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