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거참 대단하이!", "하, 이 노릇을 어쩐다!", "하, 정말 말세야, 말세!" 이처럼 기쁘거나 걱정스럽거나 한탄하는 문장 첫머리의 감탄사 하와 거리낌 없이 크게 웃을 때 쓰는 의성의태어 하하는 일상에서 흔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