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에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면서 유럽과 북미 사람들을 산둥반도에 있는 위헌 수용소에 가두었다. 수용소에 모인 2,000명은 아기부터 노인까지, 교수부터 운동선수까지 연령과 신분이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