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아이와 나눠야 할 대화의 유형을 제안한다는 것은 참으로 오만한 일이다. 모든 가족에게는 저마다의 고유한 이야기가 있을테니 정형화된 대화 목록을 제시한다는 것은 부질없고 주제넘은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