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벤 러윌 지음, 첼리 캐럴,한나 펙,이라체 로페스 데 무나인,최현묵,마샤 우코바,스테파니 손 그림, 박지연 옮김 / 꿈터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하지만 환경을 위한 일을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이 책에는 환경을 위한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묵묵히 해나가는 환경운동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천할 수 있는 적은 노력이 모이면 예전의 아름다운 지구를 되찾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도 지구의 한 부분에 몸 어딘가를 디디며 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