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5~6학년
|
법무법인 인터로 대표변호사 이만덕의 선택
어린이가 실제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찾아 하는 모의재판으로 생생하게 법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된다고 있다고 봅니다. 책의 여러 부분은 실제 재판과 매우 흡사합니다. 검사와 변호인의 주장은 설득력이 넘치고, 판결에 들어가서는 실제 판결문처럼 증거를 나열해서 기초되는 법률사실을 뽑아내고, 검사 또는 변호인의 주장을 조리 있게 판단하여 “유죄”, “무죄”의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법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 배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다면 앞으로 잘못된 법상식을 가지거나 법에 무지하게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초등 3~4학년
|
‘도치엄마들의 생각키우기 운영자’ 도치맘의 선택
판소리는 우리 문화의 참맛을 알려 주지만, 아쉽게도 잊혀 가는 문화유산이 되고 말았지요. 판소리의 사설이 어려운 한자어로 되어 있으니 일반인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화유산은 역사입니다.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담고 있는 문화는 꼭 지켜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1. 판소리 흥보가>는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활용하여 흥미와 관심을 단번에 끌어내는,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함께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귀여운 꼬깽이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등장하는데요, 판소리의 구성요소나 개념들도 바로 이런 사투리를 통해 익힐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