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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내는 사람> 출간 기념
이재은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이재은 작가
  • 주제
  • <조용히 해내는 사람>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6년 9월 12일 (토) 오후 2시
  • 장소
  •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로 128, 6층 마중홀)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200명
  • 참가비
  • 5,000원
  • 유의사항
  •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안내 시간 이전에 도착하셔도 입장 체크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물을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 실물 티켓은 없으며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 입장권은 양도 불가합니다. (알림톡 캡처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 불가)
    * 북토크 진행 중에는 작가님의 강연 몰입과 주변 독자분들의 관람 방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협의 없는 영상 촬영 및 녹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금지합니다.
    * 북토크 종료 후 별도 사인회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구역별 개별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해당 북토크는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관련 문의 : eungyu@thebigfish.kr / 02-2135-3602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입장 안내 알림 문자 발송 예정일인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이재은

세상의 소음 속에서 조용히 자신을 지키며 일하는 아나운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2년 MBC에 입사하여 라디오 방송, 스포츠 중계, 시사 프로그램 등을 두루 거쳐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6년간 맡았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앞만 보며 달려왔다. 멈추는 것은 곧 뒤처지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후였다. 예고 없이 찾아온 원치 않는 멈춤. 삶의 캄캄한 공백 속에서 비로소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그 시간이 이 책의 시작이 되었다.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을 약점이라 여기며 무리해왔으나, 내면의 고유함에 귀 기울이며 깨달았다. 조용함은 부족함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단단한 무기라는 것을.
전작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조용히 해내는 사람》에서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매일 조금 더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단단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용히 해내는 사람
이재은 (지은이)ㅣ 빅피시

6년 가까이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자리를 지키며 일에 온 마음을 쏟아붓던 사람이 있다. 멈추는 순간 뒤처진다고 믿었고, 완벽주의라는 가혹한 덫에 스스로를 가둔 채 완벽하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길이라 여겼던 아나운서 이재은. 그러나 예고 없이 찾아온 뉴스 하차와 삶의 캄캄한 공백. 10년 넘게 앞만 보고 전속력으로 달려온 트랙에서 강제로 내려왔을 때, 삶이 통째로 사라진 것 같은 무력감 속에서 그는 비로소 질문하기 시작했다. ‘왜 그토록 잘하고 싶었을까?’, ‘쉬지 않고 달려온 끝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

《조용히 해내는 사람》은 화려한 조명 뒤편에서 마주한 멈춤의 시간을 통해, 저자가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뿌리부터 고쳐 세운 기록이다.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을 약점이라 여기며 무리하던 날들을 뒤로하고, 그는 깨달았다. 조용함은 결함이나 부족함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단단한 무기이자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요란하게 자신을 포장하지 않아도, 타인의 애정 없는 비판에 휘둘리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담담하게 제 몫을 해내는 이들을 위한 든든한 응원이다. 멈춤은 실패가 아닌 더 멀리 가기 위한 정비의 시간이었음을 증명하며, 마침내 나만의 속도로 조용히 이겨내는 일의 태도와 21가지 오늘의 루틴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