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일 근현대사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가 있는 게르다 헹켈 재단의 장학금을 받아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프랑스 파리에 있는 독일 역사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더 많은 사람과 역사 이야기를 함께 나눠야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함께하는 세계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극적인 이야기와 단편적 해석이 넘쳐나는 역사 콘텐츠 시장에서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해설로 "가장 믿고 보는 콘텐츠"라는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를 찾아냄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역사를 오늘을 해석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로 보아야 함을 강조한다.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친 열두 가지 역사적 사건을 선별해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그 흐름과 의미를 조망한다. 각 시대에 중요한 분기점이 된 동시에 오늘의 세상과 현대인의 삶에 맞닿아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독자는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꿰뚫는 저자의 해석과 통찰을 따라가며 비로소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오늘의 세계는 열두 번의 역사적 선택이 겹쳐 만들어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AI 확산이라는 현재의 위기를 고대 페르시아 전쟁부터 냉전의 종말까지 이어진 세계사의 대전환 속에서 읽어낸다. 구독자 27만의 유튜브 <함께하는 세계사>를 운영하는 역사학 박사 김태수는 세계를 바꾼 분기점을 엄선해, 과거의 선택이 오늘의 삶에 남긴 흔적을 선명히 보여준다.
자극적 해석 대신 원어 사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사건의 맥락과 선택을 짚는다. 십자군 전쟁, 산업화, 미국독립혁명, 1차 세계대전 등은 자유와 평등의 서사뿐 아니라 그 한계와 모순까지 함께 다룬다. 암기하는 역사에서 벗어나 현재를 이해하는 살아 있는 세계사를 찾는 독자에게, 6,000년을 관통하는 열두 번의 결정적 순간이 의미 있는 지적 여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