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내돈내산,이 책이 재밌습니다
김효선 MD
#01
언캐니 밸리
"회사에는, 비유적으로든 문자 그대로든, 입으로 똥을 싸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라는 문장에 공감하신다면...
#02
마지막 목격자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기록한 전쟁의 참상, 전쟁을 경험한 어린이들이 낸 목소리가 아프게 다가옵니다.
#03
엄마들
마영신의 하비상 수상작. 나이트클럽에서 연적의 머리채를 잡는 엄마, 노동하고 투쟁하는, 이토록 구체적인 엄마들.
#04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그리고 절대로 고이 죽어주지 않을거야."라고 기록한 시인의 쾌유를 빌며... 우리도 고이 죽지 말아요.
#05
읽고 쓰는 사람의 건강
저자의 말을 명심하며 거북목을...폅시다! "밤샘 작업으로 그만큼 흥미진진한 결실을 거두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대다수는 시간과 건강만 불필요하게 소모할 뿐입니다."
#06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 이르게 만난 2022년 올해의 책. "우리는 중요해요. 우리는 중요하다고요!"
#07
그냥, 사람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열 시간 동안 한강대교를 기어 건너는 사람들의 이미지, 구체적인 존엄이 증오를 압도합니다.
#08
망명과 자긍심
저자는 장애인, 성폭력 생존자, 젠더퀴어인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직면합니다. 이 책에서 저도 자긍심을 배웠습니다.
#09
어떻게 지내요
어떻게 지내냐는 말, 프랑스어로 시몬 베유는 이렇게 질문한다고 합니다.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나요(Quel est ton tourment)?
#10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결이 일정한 책을 꾸준히 펴내는 출판사를 신뢰합니다. 몸과 질병에 관한 깊이 있는 책을 펴내는 다다서재의 행보를 응원하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