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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위로를 주는 그림책 한 문장
2021~2022 내돈내산,
이 책이 재밌습니다
지루한 현실을 벗어나
꿈과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책들
제3의 눈을 떠버린 당신에게
모음으로 시작하는 책들은
마음도 모을 수 있을까
소란한 세상에 지쳐 방문을 닫고 싶을 때
마음의 눈으로 본 그 남자들의 사랑
팍팍한 일상에 로맨스 한 움큼
재즈를 읽는 열 가지 방법
이 문장들로 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책방을 담은 열 권의 소설
아끼는 너와 함께 읽고, 먹고, 여행하고
여행에 관한 책으로 '여행'을 여행하기
말랑 말랑한 컴퓨터 공학이야기
산책에서 발견된 책
대상 도서 1권 이상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또는 eBook 3만원 이상
세계 최악의 독자 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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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위로를 주는 그림책 한 문장

강미연 MD

#01

모치모치 나무

"자기를 겁쟁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은 고운 마음씨만 있으면 해야만 하는 일은 꼭 해내는 법이지."

#02

비에도 지지 않고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 / 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 /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03

블랙 독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 따라오고 싶으면 덩치를 줄여라."

#04

수영장 가는 날

수영장은 시끄러웠어. 바닥은 미끄러운 데다가 차가웠고, 수영 모자는 너무 꽉 끼었고, 배는 계속 아팠다고.

#05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날 밤에 맥스는 제 방으로 돌아왔어. 저녁밥이 맥스를 기다리고 있었지. 저녁밥은 아직도 따뜻했어.

#06

인어를 믿나요?

"할머니는 인어 봤어?" / "그럼, 봤지." / "할머니... 나도 인어인데."

#07

프레드릭

"나도 일하고 있어. 난 춥고 어두운 겨울날들을 위해 햇살을 모으는 중이야."

#08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강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지? 너도 저 강물처럼 말한단다."

#09

눈물 바다

저녁밥을 남겨서 여자 공룡에게 혼이 났다. 눈물이 난다. 자꾸만.... 자꾸만.....

#10

알사탕

그래서... 내가 먼저 말해버리기로 했다. "나랑 같이 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