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킬러' 핀레이 시리즈

이번 한 번은
살려드립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시리즈

원고 독촉으로 매일 머리가 아픈 핀레이.
전남편을 노리는 프로 킬러의 등장으로
다시 어둠의 세계에 발을 담근다.

그런데, 그냥 두는 게 나쁘지 않을지도?
책 속의 문장
p.41

자기 집 정원에 깔린 값비싼 잔디가 조직범죄를 은폐했던 흙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p.73

쟁반의 기름 웅덩이에서 먹다 만 프레첼이 식어가고 있었다. 왜 내 주인공에게는 구해줄 남자가 필요할까? 왜 스스로를 구할 수 없다는 인상을 주었을까?

p.270

“안 그러실 텐데요.”
“자신만만하시네. 그렇게 믿는 이유가 뭐예요?”
“칼 웨스터버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니까요. 시체를 누가 갖고 있는지도 알고.”

핀레이 클립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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