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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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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9>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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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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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는 추상화 수준을 낮춰서 비트와 바이트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매끈한 플라스틱 케이스 뒤에 숨어 있는 컴퓨터의 비밀을 하나씩 캐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문제 해결 역량도 한 단계 높여보기 바랍니다."
2.
책장을 둘러보면 이미 충분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책이 넘쳐나고, 매달 아카이브arXiv에 올라오는 머신러닝+인공지능ML+AI 관련 논문은 지수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다(https://github.com/iarai/science4cast). 이렇게 인공지능과 관련해 폭발적인 지식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뭔가 선택을 돕는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 만일 무인도에 떨어진다고 할 때 가져갈 AI 관련 책을 딱 한 권만 선택해야 한다면, 『파이토치 딥러닝 마스터』를 확고부동한 1위로 뽑은 개인적인 이유를 여기서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복잡한 수식도 아니고, 멋진 파이토치 API 설명도 아닐 뿐더러, 소화하기 좋게 만들어 바로 쓸 수 있는 예제도 아니다. 그보다는, 현업 딥러닝 전문가의 작업을 바로 곁에서 목격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에 있다.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딥러닝 프로젝트의 진실은 모닝커피 한잔을 곁들인 멋진 논문 읽기가 아니라, 손과 신발에 흙을 잔뜩 묻혀가며 제대로 동작하기 전까지 무수한 잘못을 시행착오 끝에 찾아내야 하는 무척 고된 작업이다. 너무나도 뻔한 개와 고양이 분류나 기존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약간의 전이 학습(transfer learning)이 아니라, 정말로 세상을 위해 풀어야 할 복잡한 문제(CT 영상 데이터로 폐 종양 탐지)를 점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현업 딥러닝 개발자는 물론이고 장래 딥러닝 개발자들도 어떤 지식과 어떤 자세와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22,400원 전자책 보기
프로그래밍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가 생각나는가? 컴퓨터라는 만능 기계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기쁨도 잠깐이고, 말이 통하지 않는 하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난관에 부딪히면서 좌절감이 들기 시작한다.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면서, 한편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컴퓨터를 길들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서 표준 라이브러리를 기웃거리다가,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외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면서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각종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경우에 따라 뜯어보게 된다. 여기까지 진행해왔다면 근본적인 질문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풀기 위해 컴퓨터를 활용하려 한 건데 정작 나는 컴퓨터가 제대로 동작하게 만드는 기술만 익히고 있는 건 아닐까? 하지만 현실에서 직면한 문제를 잘 정의한 다음에 컴퓨터가 해결하도록 만드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다. 많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사무실에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매일같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사람은 모호한 요구사항도 적절히 알아서 처리하는 융통성이 있지만, 컴퓨터는 한 바이트만 잘못되어도 문제 풀이를 거부한다. 아니, 이는 지극히 사람 관점으로 바라본 아쉬움이고, 컴퓨터는 사람의 명령을 거부하는 대신 잘못된 한 바이트까지 묵묵하게 수행할 뿐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려면, 컴퓨터가 존재하는 세상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 사이에는 크나큰 간극이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학습 목적이나 개인적인 취미 목적으로 컴퓨터에게 제대로 된 문제 풀이를 시키기 위해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 수학이나 논리학을 공부해 엄정한 요구사항을 뽑아내면 될까? 아니면 공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미리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API를 적절히 조합하면 될까? 그것도 아니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알고리즘을 개선하면 될까? 결론적으로 이 모든 연습이 필요하지만 체계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연습할 가상의 놀이터를 찾기란 쉽지 않다. 우리에게는 아주 쉽지도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은 문제를 확보하고,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의 해법을 정리하며,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코드를 작성하고, 그 코드를 발전시켜가면서 점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침이 필요하다. 이 책 『실전 파이썬 핸즈온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기술 관점에서 만들어낸 ‘예제를 위한 예제’를 소개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인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요식 체계를 대폭 줄여 다루기 쉬운 파이썬 언어로 다양한 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그 과정에서 이론과 실전을 조합하는 방식에 대해 감을 잡고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목표다. 파이썬 기본 프로그래밍 방법만 알고 있으면, 넘파이, OpenCV, NLTK, 판다스, 맷플롯립 등의 라이브러리 설치와 사용 방법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파이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클래스와 함수 설계와 구성 방법도 실제 사례로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데이터베이스에서 값을 가져오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입력받은 값을 저장하는 전형적인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형태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데이터(이미지, 텍스트 등)와 정형 데이터(CSV 형태의 표 데이터)를 활용해 원하는 문제를 통계적인 방식과 머신러닝 방식으로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기에, 어떻게 보면 미래 예비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현실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파이썬 입문서로 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과학을 비롯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문제는 복잡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성 없이도 부담 없이 풀 수 있다. 소설의 원작자를 찾고, 핵심 문장을 뽑아내고 단어 구름을 만들며, 나만의 해독 불가능한 암호문을 작성하고, 천체 이미지로 명왕성을 찾고, 아폴로 8호의 궤적을 시뮬레이션하고, 화성 이미지를 분석해 안전한 화성 착륙 지점을 찾고, 물리학 법칙을 응용해 멀리 떨어진 외계행성도 찾으며, 머신러닝을 활용해 얼굴 형태를 넘어서 개인별 얼굴을 인식하고, 인구 밀도 지도를 상호대화식으로 구성해 시각화를 하는 등 통계학, 물리학, 천문학 영역에 해당하는 재미있는 내용이 연이어 나오므로, 어릴 때 과학 잡지를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과학 애호가들이라면 이 책을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각 장에 나온 내용을 즐겁게 읽은 다음에는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실습 프로젝트]를 직접 풀어보고 [도전 프로젝트]에 나오는 고급 내용까지 해결해보자. 그러고 나서 결과물을 정리해 깃허브 저장소에 올려 자신만의 해법을 외부에 공개하면, 여느 포트폴리오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과 함께 독자 여러분들의 문제 풀이 실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지면 좋겠다.
4.
데이터가 중요해진 요즘 기업 내부의 데이터 수집, 전달, 보관, 분석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도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성하는 이 모든 구성 요소는 서로 조화롭게 동작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중심을 잡는 요소는 바로 전달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분산 이벤트 스트리밍 플랫폼을 목표로 만들어진 카프카는 뛰어난 안정성, 성능, 안전성, 가용성으로 인해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시스템의 대안으로 자리잡아왔다. 하지만 이런 좋은 특성은 저절로 생기지 않으며, 카프카 도입을 위해 평가하는 작업부터 실제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 카프카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카프카와 연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정상 동작을 보장하기 위해 카프카를 24×7로 운영하고, 사용자 기반이 늘어남에 따라 카프카를 확장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전체 수명주기에서 카프카의 제대로 된 활용에 있어 신경써야 할 사항이 상당히 많다. 이런 이유로 인해 카프카가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아 채택이 지연되는 상황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서가 나와서 무척 기쁘다. 이 책은 단순 튜토리얼이나 입문서가 아니라 내부 동작 원리부터 아키텍처 수립과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이것만은 꼭 알고 넘어가야 마땅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론적인 내용과 실전적인 내용을 잘 조합한 이 책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정성들여 정리한 저자 덕분에 페이지를 넘기면서 점점 더 카프카의 심연으로 깊숙하게 빠져드는 경험을 독자 여러분들께 제공할 것이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카프카를 고려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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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눅스 시스템 관리는 조금씩 진화해왔습니다. 최근에는 공개 클라우드와 같은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단일 서버 관리에서 여러 서버 관리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상황입니다. 이 책의 셋째마당 '리눅스 시스템 관리 자동화하기'를 읽고 나면 여러 서버를 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대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와 사례를 해결하기 위한 명령어, 실제 구성 파일, 코드를 보여주므로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시스템 관리자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바뀐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자동화 수준을 최대한 높여 부지런한 관리자를 넘어서 현명한 관리자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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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소프트웨어 에세이는 주로 밝은 면에 집중한다. 잘 되고 좋고 멋지고 훌륭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환상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실수, 실패,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소프트웨어 오류와 원인(일단 알고 나면 별거 아닌 듯이 보이는!)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므로,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그리고 안전하게 구현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추천한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등장했다. 드라이버부터 HAL과 프레임워크 개발까지 다양하게 다루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자라면 긴 여정에 앞서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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