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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칠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물고기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데뷔작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

최근작
2018년 1월 <[블루레이] 싱글즈 : 일반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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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탐정 정약용』은 다산 정약용이 형조참의에 임명되어 있을 때 살인사건을 해결하고 판결하는 재판과정이 담겨 있다. 소설을 읽으면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중국의 명판관 『포청천』이 연상되어 드라마 제작으로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은 사건의 해결에만 중점을 두지 않는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되면 재판이 벌어지고,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명판관의 모습을 그리면서 개혁군주 정조의 독살설에 대한 미스터리까지 풀어가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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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이재익, 크리에이터 - 소설.영화.방송 삼단합체 크리에이터 이재익의 거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이야기 
  • 이재익 (지은이) | 시공사 | 2012년 8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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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실력을 가진 작가다. 주변의 흔한 소재 하나도 허투루 쓰는 법이 없다. 현역 영화인은 물론 영화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주는 최고의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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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조 시대의 뒷골목 이야기가 드라마보다 재미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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