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심야 상영 영화이자 3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애마부인으로 80년대 초중반 시대의 아이콘이였고, 당대 최고의 육체파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