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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원병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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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원병묵 교수의 과학 논문 쓰는 법>

원병묵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및 나노과학기술학과 교수이며 ‘부드러운 물질’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1997년에 성균관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병역특례로 기업 연구소에서 6년간 근무했다. 과학자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2005년에 다시 박사 과정에 들어가 2008년 서른다섯 살에 공학 박사가 되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포닥 연구원 경력을 쌓았고, 2010년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연구조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적 지식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소신으로 2016년부터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경제신문》, 《한겨레신문》, 《세계일보》 등에 과학과 사회 이슈를 다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2016년 촛불집회 때는 유체 내의 나노입자 연구로부터 힌트를 얻어 집회 참가자 인원 규모를 과학적으로 추산하는 ‘유동 인구 추산법’을 개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 한국공학교육학회에서 수여하는 ‘젊은공학교육자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물리학, 생물학, 의학, 재료과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연구를 수행하며 국제학술지에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학생들을 지도하며 논문 쓰기 훈련 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21년 1~2월 무료 온라인 공개 강의를 열어 과학 논문 쓰기와 출판의 경험 및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 이 책은 이때의 강의 노트를 다듬고 보완한 것이다. 현재 대학원생들의 연구·논문·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페이스북과 클럽하우스를 통해 ‘온라인 저널 클럽’,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연구 이야기(아알연이)’ 등의 무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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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원병묵 교수의 과학 논문 쓰는 법> - 2021년 7월  더보기

연구자는 논문 쓰기를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논문을 쓰다 보면 예상했던 논리 전개가 여의치 않아 원고가 잘 진행되지 않을 때도 있고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면서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출판된 논문을 보면 모든 설움이 사라집니다. (…) 논문 작성에는 일정한 글쓰기 기술이 필요하며 이것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연구 방법 못지않게 논문 작성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_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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