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일본 도야마 출신. 91년 도에이동화(현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해 애니메이터, 연출자로 활약한 뒤,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년), <썸머 워즈>(2009년)를 감독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자신의 애니메이션영화제작회사 스튜디오 치즈를 설립.
감독.각본.원작을 맡은 <늑대아이>(2012년), <괴물의 아이>(2015년)가 대 히트를 기록했으며, <미래의 미라이>(2018년)로 애니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