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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박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3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6월 <[세트] 그 여름의 끝 + 바다는 잘 있습니다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리커버)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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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시인.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을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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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2012년 12월  더보기

나도 당신처럼 한번 아름다워보자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나 멀리 흘렀다. 내가 살아 있어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저 세상에 살고 있다. 물론 이 세상에도 두엇쯤 당신이 있다. 만나면 몇 번이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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