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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광화

최근작
2020년 11월 <지구별 생태사상가>

김광화

상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6년에 서울을 떠나 귀농을 했다. 농사 틈틈이 일기를 썼다. 이게 쌓이니 언젠가부터 나만의 ‘빅데이터’가 되더라. 그 사이 책을 몇 권 내게 되었고, 이 책 역시 직파 일기를 오래 써온 결과물이다. 카메라도 어느새 호미만큼 익숙한 도구가 되었다.
직함이 농부작가, 정농회 교육위원을 비롯하여 새롭게 자꾸 늘어나는데 가장 즐겨 쓰는 건 ‘부부연애 전도사’다.

배우자 장영란과는 서울서 만나, 딸과 아들을 두었다. 96년 서울을 떠나 98년부터 전북 무주에서 농사지으며 산다. 먹을거리를 자급하면서 ‘우리 안의 가능성’을 꽃피우려 한다. 농부다운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그러다 보니 부부가 함께 여러 책을 냈다. 『자연달력 제철밥상』 『아이들은 자연이다』 『숨쉬는 양념·밥상』 『씨를 훌훌 뿌리는 직파 벼 자연재배』.
늘 생명의 근원을 돌아보고 세상과 나누고자, ‘논밭사랑연구소’를 열었다. 소박한 ‘밥꽃 상영회’를 꿈꾸며, 틈틈이 이 책에 나온 ‘밥꽃’을 주인공으로 하는 교육동영상을 만드는 데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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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피어라, 남자> - 2009년 1월  더보기

숲이 아름다운 건 나무마다 자기 빛깔이 있기 때문이리라.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 남과 견주지 않고 남을 누르거나 무시하지 않으며 자신의 고유한 에너지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아름답게 바뀌지 않겠나. 몸과 마음이 철저히 망가졌던 나였기에 내 치유 과정은 지난하고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분들은 누구나 치유를 통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 그러면서 기쁘게 자신을 바꾸어 나가고 또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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