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주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실천과 철학이 담긴 글을 쓴다. 몸과 마음의 조화로움을 꾀하며 오늘의 행복을 미루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나를 바꾼 기록 생활》,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