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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26년, 프랑스 프와티에 (천칭자리)

사망:1984년

직업:철학자

최근작
2023년 12월 <헤테로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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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Michel Foucault)

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에서 출생했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여 1951년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장 이폴리트, 루이 알튀세르, 모리스 메를로-퐁티, 조르주 캉길렘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부터 스웨덴 웁살라 대학,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1961년에 국가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0년 클레르몽페랑 대학과 1968년 뱅센 대학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71년부터 1984년까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사상사 교수로 재직했고, 1984년 파리에서 타계했다. 현대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명으로, 비단 철학뿐만 아니라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문학 이론 등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정상과 비정상,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권력/지식’과 ‘주체화’라는 문제설정 속에서 탐구했는데, 그 과정에서 공간은 언제나 중요한 사유 대상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그가 1960년대 중반 창안한 ‘헤테로토피아’ 개념은 도시공학과 건축학, 공간 연구 등에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지은 책으로 『광기의 역사』(1961), 『임상의학의 탄생』(1963),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 『감시와 처벌』(1975), 『성의 역사 1—앎의 의지』(1976), 『성의 역사 2—쾌락의 활용』(1984), 『성의 역사 3—자기 배려』(198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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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임상 의학의 탄생> - 2006년 7월  더보기

내가 여기서 하려는 작업은 임상의학이 어떤 의학적 경험 위에서 가능할 수 있었는지 비판적으로 추적해본 사례 분석이다. 하나의 의학적 시선이 그 이전 시대 혹은 그 이후의 의학적 시선과 상충된다거나, 어느 것이 좀더 발전된 형태의 지식이었다고 단정짓는 게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내 진정한 의도는 빼곡히 들어찬, 그리하여 그것이 어떤 존재론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지 한 번도 의심해보지 못한 담론 구성의 골격 사이로 임상의학이 어떻게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는지를 역사적으로 탐구해보자는 것이다. 언어적 표상과 대상의 관계 속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사물 위에 혹은 사물을 넘어서 인간이 진정으로 무엇을 말하려고 했느냐는 발화 주체의 의도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사물을 포착하려는 순간부터 그 대상을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하는 언어의 음흉한 계략, 즉 끊임없이 새로운 담론 속으로 끌어들여 대상의 모습을 변질시키려 하는 언어적 횡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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