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국문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1979년 한국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여 시인이 되었으며, 1995년 MBC 창작 동화 대상을 수상하여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집 《눈물의 혼》과 《효 이야기》,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등이 있습니다.
<단추와 단춧구멍> - 2006년 3월 더보기
가끔은 어린 시절부터 내게 좋은 글을 쓰라고 격려해 주셨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마도 하늘나라에서 이 동화책을 읽으시며 미소 지으실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