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종범죄심리학 박사,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법무사로서 사람과 사회에 대한 관찰과 이해가 깊다. 유년 시절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성남법원 집행관으로 근무하면서 하남을 알게 되었다. 산이 있고 덕풍천과 시장이 있는 하남은 작가가 어릴 적 살았던 동네와 똑같아서 고향 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하남에서 노후를 보내야겠다는 로망을 갖게 된 이유다. 사람과 물산이 모이는 덕풍시장과 신장시장에 가는 걸 좋아한다. 풍요로움과 설렘을 만끽하기 위해서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