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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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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경제 대국인 동시에 금융이해력 지수 77위인 대한민국. 자본주의 국가지만 자본을 가르치지 않은 것에 관한 결과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렇기에 갈수록 금융교육과 자산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 공부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고 했던 워런 버핏의 말처럼 성인이 되기 전, 금융에 대한 지식이 쌓인다면, 더욱 현명하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고교선생님의 특별한 금융경제 수업》은 금융과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한 선생님의 쉬운 설명을 담았다. 기초 단어부터 복잡한 단어까지도 자세한 해석으로 옮겼고, 학생과 대화하듯 쓰인 글과 장의 마지막 내용 정리는 개념 학습을 도와준다. 대화를 읽으며 알게 되는 금융 지식을 통해 경제적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인생 설계를 그려볼 수 있다. 추천사 : : 4 : 청소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나면 무엇보다도 금융교육이 절실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금융교육이 배제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우리의 상황에 현직 교사가 직접 현장에서 금융경제교육을 하고 더 나아가 경제서적을 출간한다는 점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특히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실제로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과 초보자들을 위한 눈높이에 맞춘 내용이다 보니 금융교육의 보편화에 있어 매우 가치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을 모르는 부모님께는 이 책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금융을 공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추천해 드리고, 이미 부모님께서 노련한 투자자라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이 책을 자녀들에게 권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금융교육에 열린 사회가 되어 가는 데 이 책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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