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시작에 앞서 •5
Ⅰ 숨겨진 진실
1. 한 젊은 검사의 이름을 걸고 •17
2.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22
3. 산산조각 •34
4. 어머니의 꿈 •38
5. 복기 •40
6. 재신임 국민청원 •43
Ⅱ 용건석 사단의 탄생
7. 가을 전주곡 •49
8. 충성부대의 상갓집 추태 •58
9. 99만원 불기소 세트 •60
10. 총장님한테 힘이 좀 실린 것 같네 •63
11. 수사지휘 Ⅱ •67
12. 부하가 아니라고 하니 영웅이 되네 69
13. ‘임기를 지켜라’ 72
14. 검왕무치(檢王無恥) 75
Ⅲ 꿈틀거리는 거악(巨惡)
15. 코끼리 사냥은 왜 실패할까? •83
16. 백척간두에서의 큰 결심 •89
17. 크고 밝고 충만한 주문 •93
18. 콘트롤에 대한 헛된 자신감 •96
19. 왜 하필 이 시각이냐 •103
20. 쇼 하지 마! •106
21. 목소리 대역이 필요하다 •113
22. 꽁꽁 숨긴 악의 씨앗 •115
23. 수면 위로 올라온 진실 •120
24. 나는 빠져야 돼! •129
25. 검찰과 한 배를 타는 것 •136
26. 든든한 보험 •146
Ⅳ 검찰 쿠데타
27. 누구든 맞서면 처참히 짓밟는다 •153
28.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 •160
29. 그냥 술이 아니라 정의인 겁니다 •168
30. 나를 찾지 마라 •173
31. 비정상의 자유, 진실 앞에 끝나리라 •182
32. 쟤들은 플레이 못해 •186
33. 칼과 펜의 집중 공격 •195
34. 맹수는 바뀌지 않는다 •204
35. 장관을 바꿀 명분 찾기 •207
36. 조직을 배신한 대가를 감당할 수 없으니 •211
37. 장관이 조직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218
38. 용과 호랑이를 서로 싸우게 하는 꾀 •224
39. 같은 목표, 다른 역할 •226
40. 쇠심줄보다 더 질긴 조직 보호 본능 •231
41. 포획된 황태자 •236
42. 출국금지 공익제보에 깃든 음모 •243
4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된 특수직무유기 •249
44. 크리스마스 이브에 던져진 폭탄 •253
45. 상황관리만 하고 만 결과 •258
46. ‘중대흠결’ 보고에도 불구하고 ‘속았다’ •265
47. 딴 마음 •271
48. 한 경찰의 양심이 쏘아 올린 작은 공 •274
49. ‘이게 바로 독재국가입니다!’ •279
50. 법정 폭로 후 사라진 검사 •288
51. 특별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297
52. 진실보다 눈치가 대세 •300
53. 대통령님! 뒤를 돌아 보십시요 •304
Ⅴ 점화
54. 장모님은 치외법권자 •311
55. 인간성이 없는 겁니다 •317
56. 사람의 향기 •321
57. 짐이 곧 국가다 •327
58. 쿠데타 주역 김종필 중령이 부러웠을까? •334
59. 사라져가는 평화의 향기 •339
60. 다시 푸른 하늘을 •346
저자후기 _ 얼어붙은 겨레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