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 카이스트 학생들에게도 정신적 위기가 있었다. 2011년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스트레스로 학생들이 연이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었다. ‘인성교육’을 해달라는 학생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같은 해 카이스트에서는 첫 번째 명상 수업이 개설됐다. 이 명상 수업은 당시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일상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팬데믹인 지금, 전 세계인 모두가 마음의 혼란을 겪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명상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이 책은 카이스트에서 진행한 생생한 수업 내용을 기반으로, 명상의 과학적 효과를 찬찬히 짚어주며, 우리를 명상의 세계로 깊이 있게 안내한다. 들어가며_ 다시 수업을 시작하는 이유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2년 2월 5일자 '한줄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