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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안으로 떠오른 다양한 비전과 세계 각지에서 현대 자본주의의 폐해를 극복 · 저항하며 살아가고 있는 대안 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에서 대안공동체 인문학총서로 기획 · 출판되었으며 『공동체 없는 공동체』(2020), 『유토피아 문학 이야기』(2021)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의 대안이나 공동체를 소개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 재난 이후의 시점에서, 기존 대안을 재고하고, 신선한 관점을 제시하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도래할 유토피아들』 은 익숙한 개념, 익숙한 관점 속에서 낯선 시선을 경유한 다채로운 9가지의 이야기들을 통해, ‘대안의 대안’을 고민하고 다시 한번, 세상의 변화를 상상한다.

첫문장
정치철학자 존 그레이는 '인류(人類)'란 수십억 명의 개인들로 구성된 허구에 불과하며 "인간이라는 종이 역사"란 "각 인생들의 알 수 없는 총합을 뜻하는 것일 뿐"이라고 썼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1년 7월 9일자 '새책'
 - 세계일보 2021년 7월 17일자 '새로 나온 책'

최근작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제로의 책>,<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향하여>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미디어연구X영상문화기획 단체 프로젝트38 멤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전공했으며, 수전 팔루디의 영향 아래 페미니즘 문화비평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다시, 쓰는, 세계』 『페미니즘 리부트』 등과 공저 『제로의 책』 『도래할 유토피아들』 『원본 없는 판타지』 등이 있다. 『다크룸』 『여성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호러 영화』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백래시』에 해제를 썼다.
최근작 :<신사회계약>,<서울리뷰오브북스 8호>,<더 많은 민주주의를 향하여>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뉴욕 뉴스쿨대학교 정치학 박사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경희대학교 영미어문화학과 박사과정 수료

최근작 :<기후정의선언 2021>,<도래할 유토피아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기후정의활동가 겸 독립연구자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겸 활동가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오로빌리언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패션 디자이너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국경선평화학교 대표

최근작 :<도래할 유토피아들>
소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알렙   
최근작 :<황금시대>,<과학기술과 사회 6호>,<제도와 불평등>등 총 113종
대표분야 :철학 일반 22위 (브랜드 지수 18,6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