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책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 지도 등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다. 여기에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화법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우리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 안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눈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물.유적을 총망라하여 상세한 글과 사진으로 소개할 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출제 핵심 포인트를 수록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물이 실제로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를 다뤄 직접 풀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최근작 :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광주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출판미술협회’의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교과서 그리기 초등 한국사》《땅에 사는 동물과 하늘을 나는 동물》《유물유적 한국사 1, 2》《하늘 왜가리와 우리 왜가리》《바람아, 내 짝을 찾아 줘!》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서울의 자서전> ,<왕의 비서실, 승정원 사람들과 승정원일기> ,<참모로 산다는 것> … 총 15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 활용 심의위원, 외교부 의전정책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 외 다수, EBS 「클래스 e」 ‘조선 왕을 만나는 시간’ 시리즈,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평전』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등이 있다.
우리 유물유적이 전하는
살아 숨 쉬는 한국사!
유물과 유적에는 선조들이 남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오롯이 살아 있습니다. 유물과 유적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 수단이었을 뿐 아니라 신앙과 정치였고, 때로는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도구였으며, 교류의 산물이었습니다.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에는 여느 책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 지도 등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화법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우리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 안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눈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우리가 문화유산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일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고 우리 역사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길입니다.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는 독자들이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소중한 우리 역사 유산에 자긍심을 갖게 하고, 나아가 남겨진 우리의 유산을 지켜 가야 할 미래도 함께 고민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50여 장의 사진 자료와 함께 하는
유물유적 한국사 조선 편!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조선의 궁궐, 수원 화성, 분청사기·백자 등의 도자기와 조선왕조실록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조선 시대의 유물유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조선의 문화는 실용성과 소박함으로 대표됩니다. 단아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양의 백자는 실생활에 널리 사용되었고 이름 없는 화가들은 백성들의 삶을 담은 민화를 주로 그렸지요.
이와 같은 우리 유물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때로는 가슴 절절한 감동에 눈물짓게 되기도 합니다. 읽고 난 후에는 실제로 전해 오는 자료를 찾아보고 싶어질 거예요! 우리 역사의 현장을 보다 명확히 기억할 수 있도록 책 속에는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사진과 그림으로 재구성한 유물들을 가득 담았으니 『유물유적 한국사 3』으로 생생한 비주얼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시험 출제 포인트와 기출 문제 수록
수능 시험과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공무원 시험을 비롯한 여러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점점 사료와 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 사건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유물유적과 연계시켜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유물유적에는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이 담겨 있기 때문에, 유물유적에 대한 시각 정보는 그 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는 자료가 됩니다.
더불어 『유물유적 한국사 3』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물·유적을 총망라하여 상세한 글과 사진으로 소개할 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출제 핵심 포인트를 수록했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물이 실제로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를 다뤄 직접 풀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우리 역사, 우리 문화재 지키기
과거의 아픈 역사를 증언하듯 우리에게는 국외로 반출되거나 훼손된 문화재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렇게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우리 문화유산이 다른 나라에 가게 되었는지, 또 무엇 때문에 유산들이 훼손되었는지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에 깃들어 있는 사연에 귀를 기울여 보고, 그들이 우리에게 전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 5천 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