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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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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역사에서 잊혔던 영웅들과 그들의 위업을 다시 한번 기리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3년 11월부터 방영되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원작으로 전작 <고려거란전기:겨울에 내리는 단비1,2>를 대폭 개정한 것이며, 고려와 거란 사이의 긴 전쟁을 유일하게 다루는 정통 ‘역사소설’이다.
작가 길승수는 고려거란전쟁을 다룬 <JTBC 평화전쟁1019>에 대본 작가와 자문으로 참여했으며,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도 원작자와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1010년 거란의 2차 침공’을 다루고 있으며 ‘1019년 구주대첩’으로 이어지는 그 후속 이야기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책을 읽기 전에 / 일러두기
제5장 곽주 공방전 큰 바랑 작전 / 통주성으로 / 통주성에서의 작전회의 / 뇌공(雷公) / 다시 통주로 / 노전과 최충 / 곽주탈환작전-첫 번째 / 곽주탈환작전-두 번째 / 곽주탈환작전-세 번째 / 곽주탈환작전-네 번째 / 곽주탈환작전-다섯 번째 / 서경 밖 거란진영 제6장 회오리바람 신녀와 조원의 대화 / 신녀의 회상 / 서경 신사의 회오리바람 제7장 개경에서 나평으로 향하는 지채문 / 나평의 노파 / 나평에서 / 삼수채 패전 후-개경 / 김종현 개경에 오다! / 서서히 이길 방법 / 삼거리에 나타난 거란군 / 바람을 부르는 남자 제8장 나주를 향해 개경을 떠나는 왕순 / 삼각산에서의 회상 / 하공진(河拱辰) / 다시 나주로! / 양성현에서 / 미래의 세 황후 / 여양현에서 / 노령(蘆嶺) 앞에서 / 돌아오는 길 제9장 다시 삼수채에서 얼음이 풀리고 있다! / 회군 시작 / 다시 완항령에서 / 완항령을 넘어 삼수채로 / 녹슬지 않는 칼 제10장 벼락같이 내원성으로 가는 길 / 인내심 / 운명 / 반격 / 다시 서경 남쪽에서 / 배나무 고개에서 / 여리참(余里站)에서 / 쑥밭에서 / 벼락같이 / 압록강으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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