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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1)

타임 루프에 갇혀 고군분투하는 민상이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 일요일 아침. 엄마 아빠는 등산을 가고, 민상이는 단짝인 정훈이와 신신문방구 앞에서 주운 기프트 카드로 아이템을 사서 게임을 한다. 신나게 게임을 하고 잠들었는데 깨어 보니 다시 일요일이다. 데자뷰라고 생각한 민상이는 정훈이와 또 게임을 한다. 하지만 다음날 똑같은 일요일 아침을 맞고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다.

게다가 거실에 걸린 가족사진에서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흐릿하게 사라지고 있다. 민상이는 연락이 안 되는 엄마 아빠를 찾아 심오산에 가보기로 한다. 심오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자꾸만 반복되는 일요일 속에서 민상이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과연 민상이는 타임 루프에서 빠져나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금요일&토요일> 쉬는 날인데 산에 가자고요? - 6p
<첫 번째 일요일> 쉬는 날엔 게임! - 16p
<두 번째 일요일> 텔레파시가 아니라 데자뷰! - 35p
<세 번째 일요일> 일요일이 반복되고 있어! - 47p
<네 번째 일요일>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 - 69p
<다섯 번째 일요일> 사고가 났다고요? - 87p
<여섯 번째 일요일> 엄마 아빠 피해요! - 98p
<일곱 번째 일요일> 엄마 아빠를 구하라! - 110p
<여덟 번째 일요일> 문방구 할머니를 구하라! - 118p
<드디어 월요일> 신신문방구 오락기 - 129p
<월요일&화요일> 라희를 만나다! - 147p

작가의 말 - 156p

최근작 :<일요일만 여덟 번째>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시나리오를 써서 ‘한국영화 시나리오마켓’ 우수작 선정, ‘충북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입선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 교실’을 수료한 뒤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단숨에 읽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읽고 또 쓰고 있습니다. “일요일만 여덟 번째”는 첫 번째 장편 동화입니다.
최근작 :<거인의 사막>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이 되길 바라며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거인의 사막』이 있고, 그린 책으로 『달리다 쿰』, 『뱃살이 아깝다』, 『일요일만 여덟 번째』, 『기막힌 효도』, 『벼룩시장에서 생긴 일』, 『포상금이 얼마랴?』 등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일요일이라면? 그리고 그날들 모두 게임을 실컷 할 수 있다면!
<일요일만 여덟 번째>의 주인공 민상이는 종일 친구와 게임을 하며 레벨 업을 하고, 나아가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는 게 소원이다. 이런 민상이의 욕망은 똑같은 일요일이 반복되는 타임 루프로 실현된다. 며칠 동안 게임만 하던 민상이는 일요일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고 엄마 아빠를 찾아 문밖을 나선다.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구해야 한다는 목표가 생기니 다리가 아프고 힘이 들어도 반복되는 일요일마다 꾸준히 산에 오른다. 게임도 실패를 통해 한 단계씩 레벨 업을 하듯, 일요일이 반복될 때마다 실수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고,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