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챗노블 단행본 '챗걸 시리즈'. 3권에서는 미소에 이어 우진도 20년 후의 자신에게 챗을 받기 시작하면서 한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타임링크 스토리가 정점을 이루며 채팅 앱 ‘에취’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20년 후의 나에게 챗이 온다면? 챗걸 1,2권에서 미소가 미래의 나에게 챗을 받았던 것처럼 남주인 우진에게도 미래의 내가 나타난다. ‘미래의 우진’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현재의 우진’이 가진 모든 걸 미소에게 빼앗긴다고 경고하는데…. 과연 ‘미래의 우진’이 ‘현재의 우진’에게 시킨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현재의 우진’은 어떤 선택을 할까?
엉뚱한 상상 하기가 유일한 취미예요.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매일 머리를 쥐어짜지만 행복한 동화작가랍니다.
지은 책으로는 《똥볶이 할멈 1~6》, 《천재 의사 시건방 1》, 《챗걸 1~5》,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3》, 《열지 마! 냉장고》, 《너나 먹어, 쌀엿!》, 《살려 줘!》, 《드림드림 학원 황금 헬멧의 비밀》,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1》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