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세 번의 기적
01 엄마라는 이름과 마주하기
소소하지만 중요한
구름일 뿐이야
엄마니까요
모녀ring
그냥 예쁜 엄마
언제나, 항상, 변함없는 것
할 수 있어요, 엄마잖아요
짐작하지 말아요, 우리
왜?
엄마의 스카프
엄마 자존감
엄마답다는 것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02 엄마도 한 뼘 자랍니다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
이거면 됐습니다
나는야, 짱구 아줌마
상상하기도 싫은, 생각만 해도 슬픈
아셋맘, 바로 저입니다
품을 내어준다는 것
냄새나는, 달콤한 도망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란다
걱정쟁이 엄마
엄마가 바쁠 때, 아이가 아플 때
흔들린 엄마
함께한다는 것
03 그런 너와 내가 되기를
내 생애 최고의 작품
나랑 친구 할래?
엄마가 되어갈수록
‘하부’와 ‘할미’
그런 아이들이 되기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소원
서툴러도 괜찮아, 다 괜찮아
코끼리는 어디서 왔을까?
생태발자국을 아시나요?
우리 아이에게 최고인 엄마
늘 나무처럼
아이들이 꿈꾸는 시간, 내가 꿈꾸는 시간
에필로그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