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글로벌에듀테크부 부장) 
: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 학생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길러내기 위해 교육 현장은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료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활용 수업이 부담스러운 교사, 디지털 소양 교육을 시도하는 교사들의 입문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춘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우며 미래교육에 슬기롭게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재춘 (광주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장) : 인공지능 시대는 이미 시작되어 우리 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학교와 교실 안까지도 들어와 있으며 새로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실 수업 변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수업으로 미래 교육을 만드실 선생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정창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장학사) : 제가 아는 박재찬 선생님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목표를 두고 늘 고민하며 성찰하는 모습과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겸비한 선생님으로 기억됩니다. 마침 디지털 시대에 교사로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지침서와 같은 귀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이 책을 통해서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박샛별 (전라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정담당 장학사) : 디지털 소양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와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다소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달리쌤의 마음은 그런 동료 선생님들을 향해 있습니다. 서툴지만 용기를 내어 시작하려는 선생님. 달리쌤이 수년 동안 공부하고 실천했던 ‘귀한 경험의 집약체’인 이 책이 선생님의 성장에도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랍니다.
이진영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장학사) :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디지털 대전환은 교육계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그런 점에서 인공지능의 활용과 디지털 소양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가득한 이 책은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특히 교육 현장에 곧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디지털 시대의 교육 변혁의 주체인 선생님께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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