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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하나로마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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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을 기반으로 노화 연구를 해온 세계적 석학 스티븐 어스태드 교수의 책으로, 육지, 바다, 하늘에 사는 장수 동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하나하나 들려준다. 고양이만 한 주머니쥐가 불과 석 달 만에 늙어가는 모습을 관찰한 교수는 ‘왜 어떤 종은 빨리 늙고, 왜 어떤 종은 늦게 늙는지’ 궁극적인 의문을 품는다. 그로부터 40년간 자연에서, 연구실에서, 강의실에서 동물 연구에 매진하면서 알게 된 진실을 풀어놓는다.

수명 연장 과학이 축복일지 재앙일지 아직은 선언할 수 없는 100세 시대, ‘동물의 삶’에서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학자로서의 성실함이 페이지마다 깃들어 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생물학자이자 노화학자인 저자에 대한 존경을 담아 최재천 교수가 추천의 글을 썼고 ‘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동물의 삶을 들여다봐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스티븐 어스태드는 노화를 진화생물학적으로 분석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생물학자이자 노화학자다. 40년 가까이 동물들의 삶을 파고든 베테랑 과학자답게 건강하게 오래 사는 동물들을 향한 꼼꼼하고 흥미로운 분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데이비드 A. 싱클레어 (하버드대학교 유전학 교수, 『노화의 종말』 저자)
: 오래도록 살아온 우리 동물 친척들의 시간을 톺아보며 건강수명의 가능성에 대해 통찰하는 최고의 책.
로라 카스텐슨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스탠퍼드 장수 센터 창립 이사)
: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종의 놀라운 장수 범위에 대한 저자의 성실한 기록은 인간 노화 연구에 깊은 영향을 준다.
엠마 틸링 (더블린대학교 동물학부 교수, 유전학자, 동물학자)
: 잘못 전해진 장수 신화의 오류를 폭로하는 동시에 비범한 동물들의 굉장한 사례를 통해 인간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실마리를 짚어낸다. 놀랍도록 예리하고, 희망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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