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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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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와 개인의 성장을 브랜딩의 관점을 빌려 이야기한다.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등장하는데, 구성원들의 경험과 믿음, 용기, 헌신, 일관성, 영향력, 전문성, 그리고 성숙과 자유 같은 다소 추상적인 개념들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법한 주제와 이슈들을 쉬운 예시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 이야기 하나. : "오랜 시간 지켜봐 온 저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진정성'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깊은 사색으로부터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길어올렸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 수많은 직업인들의 고민을 관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제 우리가 어떻게 직업인으로서 자신의 존재양식을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그저 먹고 사는 일이 직업이 되어버린 씁쓸한 세상에서, 그가 말하는 인터널브랜딩은 하나의 희망이자 용기의 선언이다." : "앞서가는 기업들에게 인터널브랜딩은 이미 대세의 키워드다. 작금의 통합과 통섭의 시대에서는 조직관리와 브랜딩은 다른 개념이 아니다. 브랜드의 대외적 가치는 내부 조직문화의 가치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이제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명제가 되었다. 하지만 인터널브랜딩의 높은 관심과는 별개로 지금껏 그 개념과 방법론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가이드는 없었다. 이 책은 그 갈증을 채워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인터널브랜딩은 '안쪽 브랜딩'이 아니라 '안쪽에서 시작되는 브랜딩'이다. 이 책은 그 본질을 친절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준다. 가장 자기다움의 조직문화 만들기를 꿈꾸고 고민하는 기업의 인사조직, 마케팅 부서 직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그 누구도 정확히 정리해내지 못하는 인터널브랜딩의 추상적 개념들을 명확히 일깨워주는 책이다. 예측 불가능한 경영현장 속에서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조직원들을 한 배에 태우고 '우리다움', '나다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나누는 일은 결국,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아닐까. 이 책은 우리 자신을 위한, 우리 모두를 위한 절대 법칙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직에 변화를 불어넣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브랜딩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략 보다는 실행이, 규모 보다는 속도가, 외부 보다는 내부 브랜딩이 강조되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내부 구성원의 역할이 중요해 졌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 즉 인터널브랜딩이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한 출발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터널브랜딩에 대한 개념과 핵심가치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 <그래서,인터널브랜딩>을 통해서 조직 관점의 브랜딩은 물론, 본인 스스로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는 개인 브랜딩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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