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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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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작가 안데르센을 다룬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창작동화의 새로운 영역을 연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다룬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안데르센은 전통적인 권선징악의 구전동화나 민담을 탈피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동화를 창작했으며,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동화도 썼다. 평생 여행을 좋아하고 결혼하지 않았던 안데르센은 여자와 남자를 모두 좋아했던 양성애자였다.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의 삶과 예술을 그가 남긴 수많은 창작동화의 모티브와 소재를 차용해 촘촘하게 복원했으며, 인간 안데르센의 치열한 내면을 강렬한 색채로 아름답게 묘사했다.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 : “나탈리 페를뤼는 안데르센이 왜 평생 사랑을 이룰 수 없었는지, 왜 평생 어린아이의 영혼에 머물렀는지 아름답게 추적한다.” : “세계적인 동화 작가의 놀라운 삶을 화려하고 감동적인 그림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작품. 당신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그래픽 노블, 적극 추천한다!” : “아름다운 감수성과 서정성으로 가득 찬 그래픽 노블.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한 예술가의 진짜 모습과 삶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이다.” : “한 인간이 남긴 삶의 미스터리를 조명한 수작!” :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터치로 한 예술가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이다. 예술가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하는 어린 시절의 노스탤지어가 담겨 있다.” : “시적으로 재창조한 어느 동화 작가의 삶, 울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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