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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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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많은 움직임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 패턴을 이 책의 저자들은 가장 효과적인 지도의 형태로 가공해 펼쳐놓았다. 그들이 포착한 시각화된 빅데이터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 세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독자들은 세계의 진짜 진실을 마주하고, 인류의 흐름에 대한 지정학적 통찰과, 데이터를 해석하는 힘을 얻게 된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60여 개의 컬러 지도마다 담긴 풍부한 스토리텔링, 이들을 아우르는 금박 양장 제본까지 소장 가치를 갖춘 한 권의 예술성 높은 지리 교양서로서, 2차원의 지도 위에 3, 4차원의 현실을 효과적으로 펼쳐놓기 위해 동원한 다양한 방법론이 책 말미 부록에 실려 지리와 지정학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머리말 : 지도란 무엇인지를 재정의하는 책 : 냉철하고도 천재적인 작품 : 텍스트와 숫자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드러낸다 :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눈을 틔워주는 시각적 고찰 : 지도 제작자의 꿈을 실현한 책 : 탐험가 훔볼트의 진정한 계승자 : 페이지마다 놀라운 사실이 펼쳐진다 : 데이터의 힘으로 이 세계를 알려주는 놀라운 지도 : 지도와 그래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다 : 예술과 그래픽의 마법 같은 조합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2년 10월 14일자 '책과 세상' - 중앙SUNDAY 2022년 10월 15일자 '책꽂이' - 세계일보 2022년 10월 15일자 '새로 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22년 10월 21일자 '책&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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