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그림책 시리즈. 교통 안전에 대한 그림책이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보행 중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어린이는 키가 작고 시야가 좁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쉽고,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만 집중하거나 충동적인 성향이 있어서 운전자가 예측하기 어렵기도 하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평소에 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초록불에 횡단보도로 건너는 것은 안전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인 예방법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누구나 멈춘다>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횡단보도로 건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배우고, 언제 어디서나 교통 규칙을 잘 지키는 습관을 가져 보자.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고 생각하느라 마음속이 언제나 바쁩니다. 아이 같은 마음을 되살리려고 어린 시절을 자꾸 되짚어 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떡국의 마음』 『여름맛』 『기차』 『식혜』 『감기책』 『멸치 대왕의 꿈』 『된장찌개』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등이 있습니다.
광고를 공부하고, 지금은 작은 산 아래 작업실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소중한 하루》가 있고, 그린 책으로 《메타버스, 어썸 시티를 지켜라!》, 《한밤중 달빛 식당》, 《신호등 특공대》, 《소곤소곤 회장》, 《내 맘대로 엉뚱 구구단》, 《또 또 또! 수요일》,《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