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 조직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같은 팀장 직책이어도 피드백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반대로 자꾸 사람이 바뀌는 조직도 존재한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비대면 회의도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MZ세대로 불리는 새로운 세대는 삶의 태도에서 대화 방법까지 이전의 세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소통한다. 이토록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조직에서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피드백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여기 현업에서 일하는 10명의 저자들이 모여 피드백의 정의부터 실제 현업에서의 적용, 상황별 피드백 순서에 이르기까지 ‘현실적인 피드백 노하우’를 ‘F.A.C.T.’라는 구성요소로 알아본다. 저자들은 굿 피드백을 만드는 구성요소로 조직 관점에서는 두려움 없는 조직문화(Fearless), 구성원 관점에서는 수용 가능한 피드백(Acceptable), 리더 관점에서는 솔직함(Candid), 그리고 필수적 요소로는 피드백 타이밍(Timely)의 4가지 구성요소를 도출했고 이를 ‘F.A.C.T.’로 정리했다.
게다가 실제 피드백 시 참고해 사용할 수 있는 피드백 프로세스와 조금 더 효과적인 피드백을 위한 5가지 피드백 센스까지 촘촘하게 담았다. 구성원과의 대화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피드백 팩트(F.A.C.T.)를 통해 효과적인 피드백을 경험해보자. 그 노하우가 모두 『굿 피드백』에 담겨 있다.
한국능률협회 전임교수
제조기업에서 18년간 연구기획을 하며 조금 더 나은 리더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 고민으로 시작된 리더십 여정이 어느덧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리더들을 돕는 일로 확장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직의 문제해결과 개인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주)PSNM 교육사업대표컨설턴트
국내외 대기업에서 HRDer로 20여 년간 핵심리더 육성, 변화관리, 조직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최근 3년은 교육사업을 기획, 컨설팅하며 새로운 분야의 모험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리더와 조직의 성장을 돕는 굿 워커가 되고 싶습니다.
㈜엔젠바이오 헬스케어사업본부
중앙대학교 대학원 ICT융합안전 석사 재학 중이며, 대학병원, 블록체인 헬스케어, 생체나이 분석 솔루션 기업 메디에이지, 정밀 진단 기업 엔젠바이오 등에서 사업 기획 및 전략 업무를 16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기업들 대상 컨설팅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이사
공학도 출신으로 연구소에 입사하였으나, 이후 약 20년간 인사, 교육 업무에 몸담아 왔습니다. 일반 사기업, 개방직공무원, 공기업 등 다양한 경험을 누리는 행운 속에서 인재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더욱 느낍니다. 좋은 회사와 좋은 조직을 만들고, 좋은 인재를 성장시키는 일을 늘 하려 합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 몸담으며, 12년간 인사교육과 조직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람은 변화할 수 있다고 믿으며, 변화의 계기를 전하는 체인지메이커로 활동 중이다. 조직과 사람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는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굿피드백』을 출간한 바 있다.
민간 및 공공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관련 분야 이론과 실무를 학습하고 현장에서 실천해 가고 있다. 삼성, 현대차그룹, KPC, 하나투어 등에서 교육 기획 및 HRD컨설팅 업무를 20년 이상 수행하였다. 학습을 통한 변화, 리더십, 피드백, 세대 등을 연구하고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기업교육 석사,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XYZ세대 공감프로젝트 『함께라서』와 『굿피드백』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