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대하여
슬픈 기억의 화석_ <연인> 014
화난 풍경_ <베를린 거리 풍경> 018
슬픈 영웅의 자화상_ <부산당한 사슴> 022
사랑이란?_ <우주, 대지, 디에고, 나, 세노르 솔로틀의 사랑의 포옹> 026
당신의 아침은 어떠십니까?_ <아침의 태양> 030
성장, 그 불안에 대하여_ <사춘기> 034
낭만의 이면을 들추어낸 그림_ <생의 춤> 038
검게 탄 감정을 그리다_ <질투> 042
우주를 품은 화가의 밤_ <별이 빛나는 밤> 046
고통의 신비를 담다_ <영원의 문턱에서> 050
공포라는 이름의 초상_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054
공포와 관능, 폭력의 게임, 악몽_ <악몽> 060
그림을 넓고 깊게 보는 방법 1_ 미술계에 대한 궁금증
사람에 대하여
연약한 삶 속에서의 용기_ <크리스티나의 세계> 076
화가의 시간_ <담비를 안은 여인> 080
최초의 인간을 그린 최초의 르네상스 화가_ <낙원에서의 추방> 086
아부하지 않는 초상화_ <교황 이노센트 10세의 초상> 090
화가의 아내_ <노란 의자에 앉은 세잔 부인> 094
비밀의 뮤즈_ <헬가의 초상> 098
젊음의 광채를 담은 화가의 감탄사_ <리비에르 양의 초상> 102
의뢰인의 사연을 담은 초상화_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와 바티스타 스포르차> 106
빛바랜 여인, 어머니_ <회색과 검은색의 구성 No1> 110
모성의 낙원_ <성 안나와 성 모자> 114
날지 못하는 새_ <솔리테어> 120
영혼의 일기_ <자화상> 126
그림을 넓고 깊게 보는 방법 2_화가들의 영원한 뮤즈, 고양이
삶에 대하여
고단한 구두의 초상_ <구두 한 켤레> 144
일상의 완벽한 균형을 담다_ <우유 따르는 여인> 148
아름다움을 위해 바친 즐거운 기다림_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152
시공간의 뒤태를 열어 보이다_ <시녀들> 156
인간의 절밤함이 남긴 첫 번째 그림 _ <알타미라 동굴벽화> 160
장례식 풍경 속으로_ <오르낭의 매장> 164
고독한 도전, 피카소의 청색시대_ <인생> 168
너무나도 사실적인 풍자_ <맹인의 우화> 172
시간을 초월하는 우정_ <노인과 어린이> 176
화가의 인생을 닮은 그림_ <돌아온 탕자> 180
명상이 그림이 되다_ <수태고지> 184
아내의 시간을 수놓는 화가_ <욕조 속 누드> 188
그림을 넓고 깊게 보는 방법 3_ 메멘토 모리 192
시대에 대하여
타인의 고통_ <압생트> 202
세기말, 비틀거리는 밤_ <물랑루즈에서> 206
회색 도시 위에 그려진 미스터리_ <골콩드> 210
‘맨발의 신발’ 앞에서 철학하기_ <붉은 모델> 214
비정한 현실 속 비너스_ <올랭피아> 218
풀밭 위의 스캔들이 몰고 온 모더니즘_ <풀밭 위의 식사> 222
사랑에 관한 치명적인 수수께끼_ <미와 사랑의 알레고리> 228
뽀얀 풍경 속의 진실_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234
신비, 공포 그리고 욕망의 그녀_ <오달리스크> 242
시대의 부조리를 담은 열차 칸의 풍경_ <삼등 열차> 248
역사의 한가운데 선 그림_ <마라의 죽음> 252
전쟁의 아픔을 담은 자화상_ <군인으로서의 자화상> 256
그림을 넓고 깊게 보는 방법 4_ 예술가의 독립 선언, 낙선전
풍경에 대하여
캔버스 앞에 선 노장의 춤_ <버드나무 두 그루> 268
기계 문명을 맞이한 파리지앵의 벅찬 흥분_ <생 라자르 역> 272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그림의 언어_ <외로운 두 사람> 276
삶과 죽음, 그 한가운데 맺힌 꽃나무_ <꽃이 핀 아몬드 나무> 280
‘일요화가’가 표현한 환상과 현실의 세계_ <카니발의 저녁> 284
늦가을 나무들의 붉은 노래_ <네 그루의 나무들> 288
관객과 공모하는 속임수의 현장_ <사기꾼> 292
비통한 아름다움을 그리다_ <오필리아> 296
놀이, 지나간 시절의 기억 속으로_ <아이들의 놀이> 300
익명의 거리_ <거리> 306
불륜이야? 로맨스야?_ <밤의 사무실> 310
광기의 얼굴들 속 비극의 표현_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 316
그림을 넓고 깊게 보는 방법 5_ 서촌의 이색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