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저자) :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만, ‘미라클 모닝’은 내 삶을 바꿔놓았다. 지난 몇 년간 나는 스스로에게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야’라고 말해왔고, 대체로 그건 맞는 말이었다. 알람시계도 싫고, 어두울 때 일어나는 것도 싫고, 내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싶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뒤 과연 이 책을 통해 나의 강한 논리와 강한 동기를 깰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깨졌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정말 새벽 4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러 가기 시작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새벽 4시 맞다. 그리고 나의 날들은 훨씬 더 생산적이고, 나의 체격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나도 내가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괴상한 사람들의 무리에 끼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나도 이제 그런 괴짜가 되었다. 일주일에 다섯 번 그 시간에 깨는데, 심지어 알람도 필요 없다.
팻 플린 (베스트셀러 작가, 팟캐스트 진행자) : 나는 늘 올빼미족으로 살았기 때문에 아침 일정을 만든다는 생각은 내게 옵션이 아니었고 관심도 가지 않았다. 이미 나의 현재 스케줄로 삶은 잘 돌아가고 있는데, 망가지지도 않은 일상을 바로잡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사람들의 아침 일정이 그들의 성공, 기분, 삶에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얘기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3주째 하고 있는데, 나의 집중력, 기분, 그리고 내가 해낼 수 있는 일의 양에 이미 거대한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