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전문가 배상복 기자가 전하는 한 권으로 끝내는 가장 쉬운 맞춤법 책. 한글은 쉽지만 우리말은 참으로 어렵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은근히 까다롭고 헷갈리기 때문이다.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맞춤법, 한 권으로 쉽게 끝낼 수는 없을까? 이에 20여 년간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를 연재해 오고 있는 우리말 전문가 배상복 기자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법 책을 썼다.
맞춤법의 기본 원칙부터 틀리기 쉬운 말 바로 쓰기, 복습 문제 풀이 등을 한 권에 다 담았다. 한번 읽은 후 복습 문제까지 풀어본다면 맞춤법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나아가 자기소개서, 리포트, 보고서 작성 등에서 남들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